창세기훈련 창세기 10 기 (제 3강) "죄의 확대와 심판"......이 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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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합니다. 솔직히...
다른 분들은 쉽게 동화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소감문 한 장 쓰는데도 정서적으로, 맞출 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낯선 이름, 지명, 표현들이 감흥도, 영성도, 믿음도 주지못하는 원인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온전히 제물을 드렸다고하나,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 마음조차 드리기가 이리도 힘든지요. 일요일 마다 교회나가 예배 드리는 것보다 순종이 낫다고는 하나 말로도 , 생각으로도 실천이 이리도 어려운지 성경을 공부하면서 깊이 느껴집니다.
바벨탑은 제가 지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우주만물의 섭리를 이해하면 , 아니, 하나님께 도전하면 동격이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십년의 생각을 몇달만에 바꾼다면 속보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받아주실런지....
다른 분들은 쉽게 동화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소감문 한 장 쓰는데도 정서적으로, 맞출 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낯선 이름, 지명, 표현들이 감흥도, 영성도, 믿음도 주지못하는 원인중에 하나인듯 합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온전히 제물을 드렸다고하나,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 마음조차 드리기가 이리도 힘든지요. 일요일 마다 교회나가 예배 드리는 것보다 순종이 낫다고는 하나 말로도 , 생각으로도 실천이 이리도 어려운지 성경을 공부하면서 깊이 느껴집니다.
바벨탑은 제가 지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우주만물의 섭리를 이해하면 , 아니, 하나님께 도전하면 동격이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십년의 생각을 몇달만에 바꾼다면 속보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받아주실런지....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어떤 존재이었던지를 알면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었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존재이었던가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시고 오로지 이제 내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가에만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속이 보이던 안 보이던 전혀 상관하지 말고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예수님이 재호 형제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대신 사형 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