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창세기 6강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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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강은 자신의 의가 강하고 목표지향적인 성격을 가진 야곱을 주위 환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사람으로 훈련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야곱의 자기중심적인 삶은 많은 예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쌍둥이 형인 에서를 두번이나 속이고 장자의 특권을 행사하고자 했던것과 에서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나 라반의 집에서 기거하면서 레아와 라헬을 취하고 재물을 모으기 위해 14년간 힘든일을 마다하지않고 생활한 야곱을 보면 그의 성실성과 집념은 가히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야곱의 거칠고 둔탁한 모습을 주위 환경을 통해 점점 다듬어 가셨습니다. 길가에 벌어져 있는 아무 쓸모없고 보잘것 없는 돌도 강이나 바다의 바닥에서 오랫동안 갈리고 물에 씻겨 반질반질하게 되면 보기좋고 만지기에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그래서 누군가의 좋은 용도로 쓰일 수 있게 되는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본인이 보시기에 근원의 복을 이을 자로 부족함 없는 야곱을 위해 훈련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외로움,두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함을 갖고 있었을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야곱은 그런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세상사람, 즉 라반, 과 함께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긴 시간동안 야곱은 원래의 자기중심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비로소 얍복강에서 그 동안에 이뤘던 재물과 가정이 모두가 허사임을 깨닫게 된다. 환도뼈가 부서질정도로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한 야곱은 결국 하나님의 천사로 부터 “진정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메말라 버린 야곱은 비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삶은 제게 시사하는바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고 말씀을 공부하며 지식으로서가 아닌 행동으로서 보여지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자 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삶속에서 저의 본질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 그리고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런 믿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의가 항상 먼저였고 손해보는 일에 주저하며 주위환경을 좋게 바꿔달라는 기도를 하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주위의 환경을 탓하고 내 자신을 주장하기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영광드리는 삶을 사는것이 제 삶에 목표임을 느꼈습니다. 천국가는 날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내려놓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외로움,두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함을 갖고 있었을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야곱은 그런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세상사람, 즉 라반, 과 함께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긴 시간동안 야곱은 원래의 자기중심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비로소 얍복강에서 그 동안에 이뤘던 재물과 가정이 모두가 허사임을 깨닫게 된다. 환도뼈가 부서질정도로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한 야곱은 결국 하나님의 천사로 부터 “진정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메말라 버린 야곱은 비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야곱의 삶은 제게 시사하는바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고 말씀을 공부하며 지식으로서가 아닌 행동으로서 보여지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고자 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삶속에서 저의 본질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 그리고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그런 믿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의가 항상 먼저였고 손해보는 일에 주저하며 주위환경을 좋게 바꿔달라는 기도를 하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주위의 환경을 탓하고 내 자신을 주장하기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영광드리는 삶을 사는것이 제 삶에 목표임을 느꼈습니다. 천국가는 날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내려놓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