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훈련 소감 -유병희 자매- > 훈련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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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이 말씀을 듣고 나를 구속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그분의 뜻대로 되어간다는 자신감속에 끈이 끊어진 연처럼, 내 나름대로 살던 저에게
말씀 훈련을 통하여서 저를 다시 만나 주셨습니다.
성막을 통하여서 진정 하나님의 자녀는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엄격한 규율과
가르침 속에서 살아여 된다는 그분의 말씀에 다시 한번 순종하고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니 그분의 사랑에 목이 메이도록 감격하여 흐르는 강물에 한조각의 나뭇잎 처럼, 때로는 소리없이 차곡 차곡 쌓이는 함박눈처럼 살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서
다시 만나 주셨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것을 보시는 분이 저의 작은 눈속에, 마음속에 계셔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내것이라 아무도 너를 나에게서 빠앗을 자 없다고
약속 하시고 저의 부족한것 눈감아 주시고
모든 죄 외면 하시고 한가지 가능성 만을 끝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침묵속에서 말씀 하시고, 땅보다는 하늘을 보게 하시고 카인의 죄에
세운 새상을 보지않게 하시더니 남편복은 확실히 주셔서 땅의 귀한
아버님을 주시고, 아내의 바람같은 마음을
귀한 등불로 보게하신 남편을 주시더니
주님을 닮기 원하는 귀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귀한 교회 주시고 귀한 목사님 만나게 하셔서 말씀훈련늘 통하여서
나의 힘과 세상의 힘으로 만든 모든것 허무시고 사랑으로 다시 저를
빚으시는 그분의 사랑하심에 하루하루가 검격이요 은혜일 수 밖에 없음을 생각 하게 됩니다.
주님 저에게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 이 생의 후반부를 드리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지는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것처람, 저희 부부의 남은 시간을 지는 저녁
노을속에 물들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1세기 유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