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자의 삶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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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 소감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지난 20년간의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이 질문의 대답이 이번 소감을 쓰면서 정말 저를 괴롭게 하는 어려운 문제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기를 원하는 그 마음일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 자녀들에게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일겁니다. 그런데 만일 내 자녀들이 자기 자신들을 학대하고 다치게 하며 믿지도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며 살고 있다면 얼마나 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이 아프겠습니까? 그건 부모된 나에 대한 도전이고 모욕일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볼때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써 얼마나 내 자신을 소중히 여겼을까?”하고 도리켜 보는 시간을 갖게 됬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만 해도 수없이 많은 생각과 행동으로 하나님께 죄송한 맘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못한것 만도 죄송한데 하지 말라고 하는것들을 골라서 한것 같은 느낌 입니다. 우선 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것, 주위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 알게 모르게 수없이 하나님께 약속 하고도 지키지 못한것들, 정말 괴로울 정도로 저는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그런 삶을 살아 드린것이 아니였습니다. 그 동안 수없이 회개도 많이 해 왔지만 또 넘어지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는 제 자신이 이제는 밉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잘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절대로 버리시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성경말씀에 나와 있는대로 한번 약속하신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진리를 절대적으로 믿고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제 자신을 내 놓습니다. 저는 정말 소중한 존재 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의 목숨과 바꾸실 정도로 진짜 귀한 존재 입니다. 정말 이제 부터는 제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것입니다. 설마 또 실패하고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언제나 내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정기적인 QT 와 기도 생활을 통하여, 말씀읽기와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밝은 빛에 방향으로 한걸음 한걸음 굳게 걸어 가겠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지난 20년간의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이 질문의 대답이 이번 소감을 쓰면서 정말 저를 괴롭게 하는 어려운 문제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기를 원하는 그 마음일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 자녀들에게 원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일겁니다. 그런데 만일 내 자녀들이 자기 자신들을 학대하고 다치게 하며 믿지도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밟히며 살고 있다면 얼마나 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이 아프겠습니까? 그건 부모된 나에 대한 도전이고 모욕일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볼때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써 얼마나 내 자신을 소중히 여겼을까?”하고 도리켜 보는 시간을 갖게 됬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만 해도 수없이 많은 생각과 행동으로 하나님께 죄송한 맘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못한것 만도 죄송한데 하지 말라고 하는것들을 골라서 한것 같은 느낌 입니다. 우선 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것, 주위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 알게 모르게 수없이 하나님께 약속 하고도 지키지 못한것들, 정말 괴로울 정도로 저는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그런 삶을 살아 드린것이 아니였습니다. 그 동안 수없이 회개도 많이 해 왔지만 또 넘어지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는 제 자신이 이제는 밉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잘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절대로 버리시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성경말씀에 나와 있는대로 한번 약속하신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진리를 절대적으로 믿고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제 자신을 내 놓습니다. 저는 정말 소중한 존재 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의 목숨과 바꾸실 정도로 진짜 귀한 존재 입니다. 정말 이제 부터는 제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것입니다. 설마 또 실패하고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언제나 내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정기적인 QT 와 기도 생활을 통하여, 말씀읽기와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밝은 빛에 방향으로 한걸음 한걸음 굳게 걸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