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제5강 내가 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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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제5강 “내가 그로라” 소감
송서영
10/15/07
주님 감사합니다.
죄가 많은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을 갈망하며 메시야 그리스도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그리하여 주님께서 영혼을 위하여 미리 가서 기다리신 주님, 제 삶 또한 오랜 기간 방황하며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존재를 알며 믿는다는 저에게 어려서는 두렵고 무서운 마음 때문에 주님께 다가갈 수 없었고 나이 들어선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핑계로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과거 저는 어려서 주님을 알고 배우고 하여 주님을 내 주로 받아들였지만 늘 제겐 두렵고 무섭고 공포가 밤마다 꿈에서 나타났습니다. 똑 같은 꿈, 마귀가 쫓아와서 제가 교회로 달려가 십자가를 붙들고 주님께 울며 매달렸습니다. 중간고사 시험때 저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늘 학교에선 제일 큰소리로 찬송을 부르며 기도하며 주님께 울며 매달리며 살았습니다. 심지어 내 짝이 저를 무서워하며 같이 있길 싫어했습니다. 제 짝은 절실한 불교 신자의 자녀였습니다. 그런 제가 시험 첫날이 다가 왔고 첫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시험볼 때 기도로 이 모든 것이 아버지 하나님 때문에 제가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니 주님께서 책임져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시험지를 보니 너무나 쉬웠습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동그라미를 치며 가르쳐준 모든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제가 3과목은 1문제씩만 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그때 저는 이 모든 것이 제가 잘해서 그래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거야 하며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둘째날 시험볼 때 기도를 않했습니다. 제 점수는 물론 50점, 60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겐 두려움이 없어 너무 좋고 기뻤습니다.
제가 자라고 성인으로 성숙해 가면서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겐 깊은 신앙인 내 삶을 바치겠다는 신앙보단 믿어야 된다는 것 때문에 교회를 다녔습니다. 또한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버지라는 것으로 이 세상이 하고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것은 물론 모든 것이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방향이었습니다. 제가 자칭 Christian 이라고 하며 Christian이 아닌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주님과 벽을 쌓고 오직 물질과 쾌락만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제게 늘 주님께서 저를 기다리시며 제게 물을 달라 요청하셨습니다. 제가 그런때에도 주님의 뜻이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생활했습니다. 그런 저를 환경을 바꾸시며 지금까지 저를 기다리신 주님.
제가 그 모든 것을 알고 깨달았을땐 제 마음은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그런 주님만 생각하면 하염없는 눈물만 흘러내리고 제 삶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때 놀라운 역사들이 제게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양다리를 걸친 제가 오직 주님만을 위해, 주님의 뜻대로, 사명자로 살아가겠다고 하고 결심한 후 제 삶은 어디든지, 어느 곳이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그곳이 제겐 에덴 동산이요, 기쁨이 있는 곳이었읍니다. 직장에서도 전엔 술과 담배로 친구를 사귀고 교제를 나누었지만 이젠 Born Again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들과 교제를 나눕니다. 제가 변했기에 그들이 변화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계시기에 어딜 가든지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보험을 파는 것 또한 주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신 것 같습니다. 꼭 복음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주님을 알리고 전할 때 제겐 아주 큰 행복으로 찾아옵니다.
제겐 과거엔 술마시고 담배피고 어울리며 지내는 친구가 있어 좋고 그런 장소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시간이 언제 흘러 갔는지 모르면서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현재는 제가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기쁩니다. 혼자서 혹은 부부가 같이 기도할 때 평안이 찾아옵니다. 또한 이세상과 싸우고 영적으로 피곤할 때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토요일날 한남체인 앞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면 그 1주간의 피로와 영적인 처짐이 바로 회복되여 올라옵니다. 그들을 보며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로 재무장 해야겠다는 재 충전의 시간들이 되곤합니다. 주님을 알리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이렇게 좋고 기쁜 것인지 모르며 살던 제가 이젠 세상밖의 않믿는 영혼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저를 이렇게 바꾸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와찬양을 드립니다.
송서영
10/15/07
주님 감사합니다.
죄가 많은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을 갈망하며 메시야 그리스도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그리하여 주님께서 영혼을 위하여 미리 가서 기다리신 주님, 제 삶 또한 오랜 기간 방황하며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존재를 알며 믿는다는 저에게 어려서는 두렵고 무서운 마음 때문에 주님께 다가갈 수 없었고 나이 들어선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핑계로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과거 저는 어려서 주님을 알고 배우고 하여 주님을 내 주로 받아들였지만 늘 제겐 두렵고 무섭고 공포가 밤마다 꿈에서 나타났습니다. 똑 같은 꿈, 마귀가 쫓아와서 제가 교회로 달려가 십자가를 붙들고 주님께 울며 매달렸습니다. 중간고사 시험때 저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늘 학교에선 제일 큰소리로 찬송을 부르며 기도하며 주님께 울며 매달리며 살았습니다. 심지어 내 짝이 저를 무서워하며 같이 있길 싫어했습니다. 제 짝은 절실한 불교 신자의 자녀였습니다. 그런 제가 시험 첫날이 다가 왔고 첫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시험볼 때 기도로 이 모든 것이 아버지 하나님 때문에 제가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니 주님께서 책임져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시험지를 보니 너무나 쉬웠습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동그라미를 치며 가르쳐준 모든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제가 3과목은 1문제씩만 틀리고 다 맞았습니다.
그때 저는 이 모든 것이 제가 잘해서 그래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거야 하며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둘째날 시험볼 때 기도를 않했습니다. 제 점수는 물론 50점, 60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겐 두려움이 없어 너무 좋고 기뻤습니다.
제가 자라고 성인으로 성숙해 가면서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겐 깊은 신앙인 내 삶을 바치겠다는 신앙보단 믿어야 된다는 것 때문에 교회를 다녔습니다. 또한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버지라는 것으로 이 세상이 하고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것은 물론 모든 것이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방향이었습니다. 제가 자칭 Christian 이라고 하며 Christian이 아닌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주님과 벽을 쌓고 오직 물질과 쾌락만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제게 늘 주님께서 저를 기다리시며 제게 물을 달라 요청하셨습니다. 제가 그런때에도 주님의 뜻이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생활했습니다. 그런 저를 환경을 바꾸시며 지금까지 저를 기다리신 주님.
제가 그 모든 것을 알고 깨달았을땐 제 마음은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그런 주님만 생각하면 하염없는 눈물만 흘러내리고 제 삶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때 놀라운 역사들이 제게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양다리를 걸친 제가 오직 주님만을 위해, 주님의 뜻대로, 사명자로 살아가겠다고 하고 결심한 후 제 삶은 어디든지, 어느 곳이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그곳이 제겐 에덴 동산이요, 기쁨이 있는 곳이었읍니다. 직장에서도 전엔 술과 담배로 친구를 사귀고 교제를 나누었지만 이젠 Born Again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들과 교제를 나눕니다. 제가 변했기에 그들이 변화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계시기에 어딜 가든지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보험을 파는 것 또한 주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신 것 같습니다. 꼭 복음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주님을 알리고 전할 때 제겐 아주 큰 행복으로 찾아옵니다.
제겐 과거엔 술마시고 담배피고 어울리며 지내는 친구가 있어 좋고 그런 장소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시간이 언제 흘러 갔는지 모르면서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현재는 제가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기쁩니다. 혼자서 혹은 부부가 같이 기도할 때 평안이 찾아옵니다. 또한 이세상과 싸우고 영적으로 피곤할 때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토요일날 한남체인 앞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면 그 1주간의 피로와 영적인 처짐이 바로 회복되여 올라옵니다. 그들을 보며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로 재무장 해야겠다는 재 충전의 시간들이 되곤합니다. 주님을 알리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이렇게 좋고 기쁜 것인지 모르며 살던 제가 이젠 세상밖의 않믿는 영혼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저를 이렇게 바꾸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와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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