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훈련 창세기 기초 공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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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기초공부 소감
아주 오래전부터 가졌던 소망들이 제 삶에서 하나둘 현실화되는 것을 보며 저도 모르게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 하는 확신을 한번 두번 되내이면서 하나님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볼 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 제 믿음의 뿌리가 단단하게 내려질 수 있도록 늘 제 옆에서 함께 동행하시며 손잡아 주시던 예수님이 계심이 얼마나 저를 안도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1998년 처음 창세기 훈련을 받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집나간 탕자이야기를 들으며 저하곤 전혀 무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래도 집나간 탕자보다는 나은 성실했던 집안에 있던 탕자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었습니다. 죄를 지었어도 나는 그래도 세상의 악인들과는 색깔이 달라도 많이 다른 죄를 아주 약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1998년부터 2007년 8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나는 아버지의 심정만 몰랐을뿐 난 그래도 성실한 자야” 라며 스스로를 아주 괜찮은 주님의 자녀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기초공부 소감을 쓰기위해 지난주에 훈련받은 기초공부를 다시 한번 읽는 순간 가족들이 생각났습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갖고 계신것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주고자 하시는 엄마의 사랑과 송형제는 정말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는 걸까? 라고 의심을 품는 저에게 전혀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주는 송형제, 그때 그때 기분 내키는대로 화내고 짜증내는 저에게 늘 “엄마 사랑해” 하며 저를 품는 아싼이를 생각하며 눈물이 왈칸 쏟아져 내렸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조차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제가 얼마나 많은 위선 가운데 있었는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제게 부족한것만을 필요로하며 요구했던 것이 바로 제 자신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도록 찾는 목자, 잃어버린 은전 하나를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는 여인, 집나간 탕자를 돌아올때까지 멀리까지 나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버지를 보며, 제 꼬라지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성실했던 집안에 있는 탕자도 아니요 집나간 탕자보다도 더 더 못한 죄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허울좋은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저는 이렇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좀 괜찮은 사람입니다. 저는 조금 잘난사람이죠” 라고 스스로를 포장하며 드러내기를 좋아했습니다. 위선으로 가득한 삶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1세기 교회를 잠시 떠나 있으면서도 회개보다는 저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제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당위성만을 강조했었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가 될뻔한 그때에 저를 목숨을 바쳐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저를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켜 이아브라함 목사님을 비롯하여 저를 걱정하고 염려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의 상한 심정을 헤아리도록 하셨습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올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참으로 넘치는 감사함이 제 삶 가운데 있음을 발견합니다.
특별히 송형제와 주님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주님 앞에 바로 서고자 함께 힘쓰고 노력할 수 있게 환경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되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엔 세상문제로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부를 창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우리가 세상 명예를 얻을 수 있을까?를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고 잠이 들기까지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하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랍게 역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전엔 몰랐던 더 깊은 사랑과 더 깊은 은혜를 발견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21세기 교회에 한 지체로 세원 주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송재선이 되겠습니다. 주님의 일꾼으로 기쁨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종의 신분으로 하겠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가졌던 소망들이 제 삶에서 하나둘 현실화되는 것을 보며 저도 모르게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 하는 확신을 한번 두번 되내이면서 하나님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볼 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 제 믿음의 뿌리가 단단하게 내려질 수 있도록 늘 제 옆에서 함께 동행하시며 손잡아 주시던 예수님이 계심이 얼마나 저를 안도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1998년 처음 창세기 훈련을 받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집나간 탕자이야기를 들으며 저하곤 전혀 무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나는 그래도 집나간 탕자보다는 나은 성실했던 집안에 있던 탕자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었습니다. 죄를 지었어도 나는 그래도 세상의 악인들과는 색깔이 달라도 많이 다른 죄를 아주 약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1998년부터 2007년 8월 말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나는 아버지의 심정만 몰랐을뿐 난 그래도 성실한 자야” 라며 스스로를 아주 괜찮은 주님의 자녀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기초공부 소감을 쓰기위해 지난주에 훈련받은 기초공부를 다시 한번 읽는 순간 가족들이 생각났습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갖고 계신것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주고자 하시는 엄마의 사랑과 송형제는 정말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는 걸까? 라고 의심을 품는 저에게 전혀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주는 송형제, 그때 그때 기분 내키는대로 화내고 짜증내는 저에게 늘 “엄마 사랑해” 하며 저를 품는 아싼이를 생각하며 눈물이 왈칸 쏟아져 내렸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조차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제가 얼마나 많은 위선 가운데 있었는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제게 부족한것만을 필요로하며 요구했던 것이 바로 제 자신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도록 찾는 목자, 잃어버린 은전 하나를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는 여인, 집나간 탕자를 돌아올때까지 멀리까지 나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버지를 보며, 제 꼬라지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성실했던 집안에 있는 탕자도 아니요 집나간 탕자보다도 더 더 못한 죄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허울좋은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저는 이렇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좀 괜찮은 사람입니다. 저는 조금 잘난사람이죠” 라고 스스로를 포장하며 드러내기를 좋아했습니다. 위선으로 가득한 삶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1세기 교회를 잠시 떠나 있으면서도 회개보다는 저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제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당위성만을 강조했었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가 될뻔한 그때에 저를 목숨을 바쳐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저를 돌이켜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켜 이아브라함 목사님을 비롯하여 저를 걱정하고 염려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의 상한 심정을 헤아리도록 하셨습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올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참으로 넘치는 감사함이 제 삶 가운데 있음을 발견합니다.
특별히 송형제와 주님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주님 앞에 바로 서고자 함께 힘쓰고 노력할 수 있게 환경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되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엔 세상문제로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부를 창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우리가 세상 명예를 얻을 수 있을까?를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고 잠이 들기까지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하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랍게 역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전엔 몰랐던 더 깊은 사랑과 더 깊은 은혜를 발견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21세기 교회에 한 지체로 세원 주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송재선이 되겠습니다. 주님의 일꾼으로 기쁨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종의 신분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