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한복음 기초공부 소감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찬양이 절로 제 입술을 통하여 나옵니다.
하나님… 실수투성이요 죄로 뭉쳐진 저를 왜 이렇게 힘들게 놓치 않으시고 붙드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저를 다시 붙들어 주시고 또 다시 붙들고 붙들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습에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제자들 앞에 나타나시고 창에 찔리신 옆구리까지 만지게 하셨던 주님을 믿지 못하고 결국 다시 생활인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 제자들을 바라보며 제 모습이 그들의 모습 속에 그대로 투영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너는 사명자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다. 너는 빛과 소금이다. 너는 나를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라고 끊임없이 제 삶속에서 절규하시며 저를 부르시는 예수님을 제 나름대로 저 자신의 눈높이의 예수님으로 바꾸어 놓은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영적 교만 속에서 저의 의를 주님 앞에 자랑스럽게 내려 놓으며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는 바리새인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저 자신의 의를 자랑하는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그 값진 복음을 시인하면서도 어린아이와 같이 믿지 못하고 기적을 바라며 제 중심의 소망과 기도를 드렸음을 회개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송형제와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기위해 가는 길이 요즘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송형제 입으로 고백하는 우리가정의 주인되신 예수님과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살겠다고 날마다 찬양으로 가득한 송형제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하나님은 진정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닌 산자의 하나님이시며 응답의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확인하게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믿음 생활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주님 앞에 순전한 송형제의 믿음을 보며 저는 제 신앙생활을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사람들과의 이해관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경배받으셔야할 하나님을 나의 방식대로 해석하며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보다는 저라는 존재를 스스로 치켜 세우며 살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중국어를 조금 한다는 이유로…컴퓨터를 조금 한다는 이유로… 한의사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만들기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저는 이미 제 삶에 너무나 높고 높은 바벨탑을 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요한복음을 시작하면서 결단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불신과 하나님 앞이 아닌 사람 앞에 겸손했던 저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지겠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옳치못한 주님의 자녀가 아닌 저의 온삶으로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양을 치러 나가겠습니다.
찬양이 절로 제 입술을 통하여 나옵니다.
하나님… 실수투성이요 죄로 뭉쳐진 저를 왜 이렇게 힘들게 놓치 않으시고 붙드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저를 다시 붙들어 주시고 또 다시 붙들고 붙들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습에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제자들 앞에 나타나시고 창에 찔리신 옆구리까지 만지게 하셨던 주님을 믿지 못하고 결국 다시 생활인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 제자들을 바라보며 제 모습이 그들의 모습 속에 그대로 투영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너는 사명자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다. 너는 빛과 소금이다. 너는 나를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라고 끊임없이 제 삶속에서 절규하시며 저를 부르시는 예수님을 제 나름대로 저 자신의 눈높이의 예수님으로 바꾸어 놓은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영적 교만 속에서 저의 의를 주님 앞에 자랑스럽게 내려 놓으며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는 바리새인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저 자신의 의를 자랑하는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그 값진 복음을 시인하면서도 어린아이와 같이 믿지 못하고 기적을 바라며 제 중심의 소망과 기도를 드렸음을 회개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송형제와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기위해 가는 길이 요즘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송형제 입으로 고백하는 우리가정의 주인되신 예수님과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살겠다고 날마다 찬양으로 가득한 송형제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하나님은 진정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닌 산자의 하나님이시며 응답의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확인하게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믿음 생활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주님 앞에 순전한 송형제의 믿음을 보며 저는 제 신앙생활을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사람들과의 이해관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경배받으셔야할 하나님을 나의 방식대로 해석하며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보다는 저라는 존재를 스스로 치켜 세우며 살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중국어를 조금 한다는 이유로…컴퓨터를 조금 한다는 이유로… 한의사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만들기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저는 이미 제 삶에 너무나 높고 높은 바벨탑을 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요한복음을 시작하면서 결단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불신과 하나님 앞이 아닌 사람 앞에 겸손했던 저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지겠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옳치못한 주님의 자녀가 아닌 저의 온삶으로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양을 치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