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한복음 제1강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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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나 법으로 오시지 않으시고 은혜로 진리로 오신 예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만물의 창조주로, 세상의 참 빛으로, 참 진리로 제게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요한복음을, 아니 성경공부를 할때마다 습관처럼 예전에 했던 노트를 참고하여 정답만을 적어가기에 급급했었습니다. 은혜와 진리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포장된 세상을 쫓아 살았었습니다. 이번 요한복음 훈련에 다시 참여하면서 요한복음 훈련을 시작한 동기와 목적을 새롭게 마음 속에 다졌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쓴 너무나 귀하고 확실한 구절들을 읽으며 많은 회개를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하고 또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한다” 귀한 말씀들을 통해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였는가를 알게되었습니다. 간음한 여인에게는 생명으로 역사하시고, 눈먼 장님이었던 바디매오에게는 빛으로 역사하시고, 영적 중풍병자인 저에겐 기쁘고 기쁜 복음으로 저를 구원하시는 구원자로 역사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의 증거자로 온 침례 요한과 참빛인 예수님이 오셨을때 알아보지 못한 세상 백성들을 보며 열심히 믿는다고 스스로 자부했던 저 자신이 예수님을 통해 영적 기쁨보다는 세상적인, 물체적인, 가시적인 것들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세상 백성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저도 제 삶속에 우상처럼 모시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정도 축복은 주시겠지 하면서 저 자신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 예수님을 제 삶속에서 저울질 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메시야가 다윗처럼 세상권위로 오길 바랬던 세상 백성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저 자신을 들여다보며 소름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또 회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어 얻은 귀하고 귀한 특권으로 인하여 제 삶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육의 눈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지양하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영을 따라 제 심령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해주시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보길 원합니다. 아직도 저 자신의 의로 인해 이웃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내 의견이 타당하다고 여기실꺼야” 하면서 제 주장이 제 판단이 옳은양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세상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로 주님의 말씀만을 증거하는 증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저의 생활을 돌이켜 보며 이번 요한복음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저의 믿음의 기초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위에 올려 놓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용기있게 저 자신의 연약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길 기도합니다.
만물의 창조주로, 세상의 참 빛으로, 참 진리로 제게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요한복음을, 아니 성경공부를 할때마다 습관처럼 예전에 했던 노트를 참고하여 정답만을 적어가기에 급급했었습니다. 은혜와 진리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포장된 세상을 쫓아 살았었습니다. 이번 요한복음 훈련에 다시 참여하면서 요한복음 훈련을 시작한 동기와 목적을 새롭게 마음 속에 다졌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쓴 너무나 귀하고 확실한 구절들을 읽으며 많은 회개를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하고 또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한다” 귀한 말씀들을 통해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였는가를 알게되었습니다. 간음한 여인에게는 생명으로 역사하시고, 눈먼 장님이었던 바디매오에게는 빛으로 역사하시고, 영적 중풍병자인 저에겐 기쁘고 기쁜 복음으로 저를 구원하시는 구원자로 역사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의 증거자로 온 침례 요한과 참빛인 예수님이 오셨을때 알아보지 못한 세상 백성들을 보며 열심히 믿는다고 스스로 자부했던 저 자신이 예수님을 통해 영적 기쁨보다는 세상적인, 물체적인, 가시적인 것들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세상 백성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저도 제 삶속에 우상처럼 모시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정도 축복은 주시겠지 하면서 저 자신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 예수님을 제 삶속에서 저울질 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메시야가 다윗처럼 세상권위로 오길 바랬던 세상 백성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저 자신을 들여다보며 소름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또 회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어 얻은 귀하고 귀한 특권으로 인하여 제 삶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육의 눈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지양하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영을 따라 제 심령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해주시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보길 원합니다. 아직도 저 자신의 의로 인해 이웃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내 의견이 타당하다고 여기실꺼야” 하면서 제 주장이 제 판단이 옳은양 하나님 앞에 사람들 앞에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세상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로 주님의 말씀만을 증거하는 증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저의 생활을 돌이켜 보며 이번 요한복음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저의 믿음의 기초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위에 올려 놓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용기있게 저 자신의 연약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