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제7강 보리빵 다섯조각, 생선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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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보리빵 다섯 조각, 생선 두마리” 소감
송서영
11/04/07
요한복음 7강을 공부하며 목자의 심정을 가지시고 이미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병고침과 이적을 행하는 것을 보려 오는 군중들에게 이미 먹을 것을 주어야겠다 생각하시며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물으신 주님. 지극히 현실적인 질문으로 합리적이고 계산적이고 세상적으로 대답한 빌립, 이 많은 사람들이 1조각씩만 먹더라도 이백대나리온치 8개월치 월급의 돈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수많은 이적들을 보이시고 물이 포도주가 되게하고 병이 낫게 함과 많은 이적을 보기 위해 오는 군중들을 보면서도 빌립은 주님께 이 문제를 주님께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안드레는 보리빵 다섯 조각과 생선 두 마리를 주님께 갖다 드리며 문제의 해결을 주님께 의탁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신앙이 빌립의 그 당시 신앙과 다를바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Born again 되었다고 거듭났다고 하며 내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결심한 나 또한 하루의 시작을 주님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겠단 저였습니다. 저의 믿음엔 흔들리지 않는다 생각하여 신앙생활을 한 저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지극히 아무것도 아닌 시험이 제게 찾아 왔고 저는 그 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시험을 치를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늘 무장하며 어떤 시험이 와도 견디고 승리한다 생각한 저였습니다.
저는 제 아내에게서부터 시험이 올지를 꿈에서조차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 아내가 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하였고 저는 참지 못해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시작이 됩니다. 장정 5천명을 먹일 식량이 없을 때 빌립이 주님께 향한 반응, 포도주가 떨어져서 난리가 났을 때 마리아의 주님께 향한 반응, 제 자존심이 짓밟혔을 때 제가 주님께 향한 반응, 정말 수많은 기적을 보고 항상 주님과 함께한 제자 빌립, 무조건 순종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마라아, 저또한 수많은 기도의 응답과 기적을 본 저이지만 주님 앞에 문제점을 갖고 가지 않았었습니다. 제 자존심만은 제 아내로부터 스스로 지키고 찾고 싶었습니다. 이 무엇이 빌립과 다를바 있겠습니까. 너무나 지극히 세상적으로 문제를 풀려고 한 저입니다. 저는 이번에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저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치못한 못난 존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기쁘고 즐겁고 힘들고 지칠때도 주님 앞에 나가 기도와 찬양과 말씀 공부를 하며 주님과 함께 하루하루 삶을 같이 보낸다는 저였지만 제 자신이 아내로부터 받은 모욕은 별개의 것으로 알고 어리석게 주님 앞에 내려 놓치 못했던 저는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집을 나간 2틀 동안의 삶은 제겐 지금 돌이켜보면 지옥과 같은 삶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과같히 하지 않고 제 스스로가 판단하고 행동한 죄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38년된 병자처럼 아담처럼, 행동한 저입니다. 주님 이 못난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요. 제가 잘못했나이다. 가시떨기와 돌밭에 뿌린 씨앗처럼 저의 믿음 생활을 보았나이다. 주님 제가 주님이 제 알량한 마음 밭에 뿌리신 씨앗을 위해 돌을 줍고 가시 떨기를 치워내며 좋은 옥토밭을 위해 마음의 밭을 갈겠나이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를 떠나 아버지께서 지켜보고 계신걸 알면서 지른범죄를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앞에 무릎끓고 사죄하며 저의 죄를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 어떤 여려움과 시련과 시험이 온다하여도 주 아버지 하나님과 의논하여 아버지 앞에 문제점을 갖고 와 해결을 구하겠습니다. 제 스스로가 결단하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겠나이다.
주님 용서해 주십시요. 새벽기도도 나가지 못한 것 주님을 애써외면하며 찬양과 기도를 드리지 못한 것 아버지를 떠나 사는 삶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정말 제게 너무나 큰 축복을 주신 주님의 삶을 떠나 사는 것이 그곳이 지옥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교회 식구인 형제 자매를 만나고 교제하는 것이 저에겐 참 기쁨인지 너무나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제 스스로가 주님께 좋을때만 대하듯 형제 자매님들 한테도 그렇게 대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앞으론 주님을 섬기듯 형제 자매님들을 섬기며 저의 믿음의 동역자로써 같이 주님의 일을 위해 달려나가도록 돕고 만들겠나이다. 이렇게나마 주님께 용서를 빌고 아내와 다시 예전의 관계로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송서영
11/04/07
요한복음 7강을 공부하며 목자의 심정을 가지시고 이미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병고침과 이적을 행하는 것을 보려 오는 군중들에게 이미 먹을 것을 주어야겠다 생각하시며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물으신 주님. 지극히 현실적인 질문으로 합리적이고 계산적이고 세상적으로 대답한 빌립, 이 많은 사람들이 1조각씩만 먹더라도 이백대나리온치 8개월치 월급의 돈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수많은 이적들을 보이시고 물이 포도주가 되게하고 병이 낫게 함과 많은 이적을 보기 위해 오는 군중들을 보면서도 빌립은 주님께 이 문제를 주님께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안드레는 보리빵 다섯 조각과 생선 두 마리를 주님께 갖다 드리며 문제의 해결을 주님께 의탁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신앙이 빌립의 그 당시 신앙과 다를바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Born again 되었다고 거듭났다고 하며 내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결심한 나 또한 하루의 시작을 주님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겠단 저였습니다. 저의 믿음엔 흔들리지 않는다 생각하여 신앙생활을 한 저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지극히 아무것도 아닌 시험이 제게 찾아 왔고 저는 그 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시험을 치를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늘 무장하며 어떤 시험이 와도 견디고 승리한다 생각한 저였습니다.
저는 제 아내에게서부터 시험이 올지를 꿈에서조차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 아내가 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하였고 저는 참지 못해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시작이 됩니다. 장정 5천명을 먹일 식량이 없을 때 빌립이 주님께 향한 반응, 포도주가 떨어져서 난리가 났을 때 마리아의 주님께 향한 반응, 제 자존심이 짓밟혔을 때 제가 주님께 향한 반응, 정말 수많은 기적을 보고 항상 주님과 함께한 제자 빌립, 무조건 순종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마라아, 저또한 수많은 기도의 응답과 기적을 본 저이지만 주님 앞에 문제점을 갖고 가지 않았었습니다. 제 자존심만은 제 아내로부터 스스로 지키고 찾고 싶었습니다. 이 무엇이 빌립과 다를바 있겠습니까. 너무나 지극히 세상적으로 문제를 풀려고 한 저입니다. 저는 이번에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저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치못한 못난 존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기쁘고 즐겁고 힘들고 지칠때도 주님 앞에 나가 기도와 찬양과 말씀 공부를 하며 주님과 함께 하루하루 삶을 같이 보낸다는 저였지만 제 자신이 아내로부터 받은 모욕은 별개의 것으로 알고 어리석게 주님 앞에 내려 놓치 못했던 저는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집을 나간 2틀 동안의 삶은 제겐 지금 돌이켜보면 지옥과 같은 삶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과같히 하지 않고 제 스스로가 판단하고 행동한 죄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38년된 병자처럼 아담처럼, 행동한 저입니다. 주님 이 못난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요. 제가 잘못했나이다. 가시떨기와 돌밭에 뿌린 씨앗처럼 저의 믿음 생활을 보았나이다. 주님 제가 주님이 제 알량한 마음 밭에 뿌리신 씨앗을 위해 돌을 줍고 가시 떨기를 치워내며 좋은 옥토밭을 위해 마음의 밭을 갈겠나이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를 떠나 아버지께서 지켜보고 계신걸 알면서 지른범죄를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앞에 무릎끓고 사죄하며 저의 죄를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 어떤 여려움과 시련과 시험이 온다하여도 주 아버지 하나님과 의논하여 아버지 앞에 문제점을 갖고 와 해결을 구하겠습니다. 제 스스로가 결단하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겠나이다.
주님 용서해 주십시요. 새벽기도도 나가지 못한 것 주님을 애써외면하며 찬양과 기도를 드리지 못한 것 아버지를 떠나 사는 삶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정말 제게 너무나 큰 축복을 주신 주님의 삶을 떠나 사는 것이 그곳이 지옥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교회 식구인 형제 자매를 만나고 교제하는 것이 저에겐 참 기쁨인지 너무나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제 스스로가 주님께 좋을때만 대하듯 형제 자매님들 한테도 그렇게 대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앞으론 주님을 섬기듯 형제 자매님들을 섬기며 저의 믿음의 동역자로써 같이 주님의 일을 위해 달려나가도록 돕고 만들겠나이다. 이렇게나마 주님께 용서를 빌고 아내와 다시 예전의 관계로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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