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장 소감 > 훈련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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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8장 소감

요한복음 18장을 공부하며 죽음을 눈앞에 두신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떨어지는 피방울처럼 간절히 기도하셨다는 누가복음의 말씀이 떠 올랐읍니다. 사랑하는 3 제자와 함께 기도하시길 원하신 예수님. 복음서를 통하여 늘, 항상 기도 하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신이신 예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이렇게 많은 시간들을 삶속에서 기도 하시는데 보내셨는데, 제 자신은 제 삶속에서 기도 하는 시간을 볼때 주님 뵙기 너무 부끄럽습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 나이 들어가고, 육체는 늙어가 뛰는것 조차 힘들어 지고, 물질도 없어져 가는데, 주님 뵙날이 가까워만 가는데 제자신은 주님의 종으로써 제 자신은 주님뵙기에 게으른 종이 아닌가 생각되 주님께 무릎끓고 기도 했읍니다.

주님. 이 게으른 종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많은 시간 중에 주님께 내어드린 시간들이 부족하였습니다. 저의 만족에 취해 저의 기도만 아버지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많은 묵상을 통하여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길 원합니다. 아버지 이젠 게으르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기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18장을 공부하며 하속하나가 예수님의 얼굴을 때릴때 제 마음은 떨리고 눈물이 났습니다. 어떻게 이자가 죄없고 힘 없으신 예수님을 떄릴 수가 있는가 하며 눈물이 났지만 예수님께선 그자 또한 불쌍히 여기시는 것을 봅니다. 늘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며 영혼 구원에 힘쓰셨던 주님의 모습을 주님을 심판하는 빌라도에게 까지 사랑을 베푸사 그의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나라와 진리를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을 보며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제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늘 갈망하며 기도드렸었는데 말씀을 공부하며 조금씩 조금씩 제게 그 답이 들려옵니다.

어떻게 해서 제가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 주님의 피값이 짓밟힌 장미꽃처럼 버려질것인지 아닌면 너무 소중하여 제 인생을 바칠 것인지 주님만나뵐때 반갑고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가 알아보며 안으며 “사랑합니다 주님” 말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