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뱅이와 하나님 > 퍼온글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퍼온글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한 사내가 이른 아침부터 술에 잔뜩 취한 채 비틀거리면서 예배당 쪽으로 걸어 들어 왔습니다. 그는 마구 교회의 문을 흔들어대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멀리서 보고 있던 사찰 집사가 뛰어와
"
아니 이 양반이 이 아침에 이 모양으로 누구를 만나려고 이러는건가?" 하고 말했습니다.
"
나 말이요, 하나님이란 분을 만나러 왔소" 이 사내는 다시 교회 문을 흔들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사찰 집사는 급한 김에 강력히 막으며 말했습니다."우리 교회에는 그런 분은 없소이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그럼요, 하나님이 사람은 아니니까요.

profile_image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1
어제
904
최대
13,037
전체
2,134,2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