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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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집 분위기를 바꿔볼 양으로 도배를 새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벽지를 몇 롤이나 사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남자는 아파트 평수가 같은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형! 저번에 도배하실 때 벽지 몇 개 사셨어요?”
“예, 12롤 구입했는데요?”
남자는 김씨 말을 믿고 벽지 12롤을 사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하고 나니 벽지 2롤이 남는 것이었다.
이 남자는 다시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형! 벽지가 2롤이 남는데요.”
그러자 옆집 김씨의 대답,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벽지를 몇 롤이나 사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남자는 아파트 평수가 같은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형! 저번에 도배하실 때 벽지 몇 개 사셨어요?”
“예, 12롤 구입했는데요?”
남자는 김씨 말을 믿고 벽지 12롤을 사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하고 나니 벽지 2롤이 남는 것이었다.
이 남자는 다시 옆집에 가서 물었다.
“김형! 벽지가 2롤이 남는데요.”
그러자 옆집 김씨의 대답,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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