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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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줌마가 살았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런데 어느 날 그 아줌마의 아들이 납치를 당한것이였다.
납치가 된 후 전화가 왔다.
전화기: 따르릉~따르르르릉~
아줌마:(전화기를 들며)여보세요?
납치범:나는 니 아들을 납치 한 납치범이다!! 그러니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오천만원을 보내라
아줌마:네? 전화 잘..잘못 거셨어요..(전화기를 끊었다)
전화기:뚜..뚜..뚜...
납치범:이..이게?! (전화를 다시 걸며) 오천만원을 보내라고 아들을 살리고 싶지 않나 보지??
아줌마:살리고 싶죠...오천원이면 되겠죠?
납치범:오천만원..
아줌마:잠시 아들 좀 바꿔 주실래요?
납치범:알았다 딱 2분만..
아들:엄~~~~마~~~~~~~~~~~~~~~~~~~~~~~~~~~~~~~~~~~~~~~
엄마:잠깐만 조용히 들어...이따 집에 올 때 아저씨한테 밥 사달라고 해 오천원 넘는 걸로..
아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