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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 

직장과 재산과 가정과 아내마저 잃어버린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에게 남은 단 하나 즉 하나님만은 굳게 붙잡았다. 어느 날 그는 길을 가다가 큰 교회에서 석조 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속공이 돌을 삼각형으로 깎아 내고 있었다. 친구는 물었다. "어디에 쓰실 건가요?" 석공은 대답했다. "저기 뾰족탑 옆에 작은 구멍이 보이죠? 그 구멍에 맞게 깎고 있는 겁니다." 친구는 그 자리를 떠나면서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이 석공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시련을 설명 해 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지금 저기에 맞도록 너를 깎아 내는 중이란다.' 

성경은 우리가 잠깐 고난을 당한 후 '온전하게, 굳건하게' 된다고 말한다. 의를 위해 박해받는 사람들이 행복한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옳은 편에 서 있고 주님과 하나 되었다는 증거이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 편에 설 때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22) 

어떤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추방당하신 왕이며, 그분의 제자인 우리는 자주 조롱당한다. 지금 이 땅에서 그분과 하나가 되면 어느 정도 체면이 손상되고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나 어느 날, 우리는 '왕과 제사장'이 될것이며 그분의 나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빌리 그레이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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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리저리로 쫓겨다니셔야했던 예수님.
스스로 세상과는 거리를 두고 사신 예수님.
그러므로 독선적일수밖에 없던 예수님.
우리의 삶을 지금 어디에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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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읽고 정말 아직 내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많이 깎여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크리스천으로써 받는 시련들은 주님이 계신다는 하나의 증거인거 같아요
열심히 신앙 생활 하며 주님의 군대로 최선을 다하는 군기 빠지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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