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위상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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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을 다녀간 뉴욕타임스 토머스 프리드먼은 칼럼에서 "미국인들은 다른 어느 때보다 미국
이 약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지금만큼 전 세계가 미국을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고
썼다. 실제 미국을 대하는 세계의 태도는 역설적이다. 지금의 경제위기를 가져온 미국을 비난하고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조차 '미국 없는 세계'에 대해선 막막한 느낌을
토로하고 있다.
미국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장면에서 미국 리더십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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