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용혜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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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상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서툴러
늘 엇갈리고,늘 엉키고,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 마냥
알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용혜원(영덕)시인은,
1952년 2월 12일 (서울특별시)
학력 성결대학교 신학 학사
데뷔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문단 데뷔
경력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
주님을 향한 고백으로도 또 부부 간에 서로 그리고 주안에서 성도들끼리 서로를 향한 고백으로 낭송 하기에 알맞는 시라고 생각됩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대상들에게 마음껏 그러나 조용히 흘려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영혼을 사랑합니다.
때까지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서툴러
늘 엇갈리고,늘 엉키고,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 마냥
알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용혜원(영덕)시인은,
1952년 2월 12일 (서울특별시)
학력 성결대학교 신학 학사
데뷔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문단 데뷔
경력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
주님을 향한 고백으로도 또 부부 간에 서로 그리고 주안에서 성도들끼리 서로를 향한 고백으로 낭송 하기에 알맞는 시라고 생각됩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대상들에게 마음껏 그러나 조용히 흘려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영혼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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