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오나 겁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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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로 부터 교회에 다닌다고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며느리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 혼자 있을 때면 열심히 찬송가 395장을 불렀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곧 승리하라 "
이 찬송소리가 건넌방에서 조그맣게 들려오자 시어머니는 치를 떨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시어머니에게 마실을 오자 시어머니는 며느리 흉을 보는데, 또 찬송이 들려왔습니다.
찬 359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이 찬송을 듣더니 시어머니는 이를 뽀드득 갈면서 말했습니다.
"저 소리 들리죠?
시어미가 야단을 치면 조용히 반성을 할 것이지 웬 노랩니까?
아예 시어미를 이길려고 하잖아요. 저 노래 가사좀 들어보세요. 이러잖아요?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어미 오나 겁없네. "
그리구 방금 전엔 더 한 소릴 했다우.
"너 시어미 당해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어미 이겨 새힘을 얻고 늘 승리하라- 이전글가보지못하면 그림으로라도 즐겨보세요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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