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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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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이제 갓 말을 배운 딸이 함께 교회에 갔다. 아빠가 기도를 했다.

아빠 : 하나님 아버지....

여아도 아빠의 기도소리를 듣고 중얼거렸다.

: 하나님 할아버지..

그 말을 들은 아빠가 딸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 "얘야,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야 하는거야."

: 그럼 하나님은 아빠한테도 나한테도 아버지가 되는거야?

아빠 : 물론이지, 하나님 안에서 우린 다 형제거든.

: 정말?

아빠 : (환하게 웃으며) 그러엄

그러자 딸이 의젓한 목소리로 말했다.

: 알았어. 오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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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족보가 엉망인게 꼭 우리집 같네요.

우리집에도 오빠가 둘이랍니다.

남편도 오빠 아들도 오빠 .....

하루빨리 교통정리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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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꼭 고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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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닭살이 돋았는데

이제는 괜찮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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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아스는 저보고 왜 아빠한테 자꾸 "self~!"(자기)라고 부르냐고..
저도 고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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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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