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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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이제 갓 말을 배운 딸이 함께 교회에 갔다. 아빠가 기도를 했다.
아빠 : 하나님 아버지....
여아도 아빠의 기도소리를 듣고 중얼거렸다.
딸 : 하나님 할아버지..
그 말을 들은 아빠가 딸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 "얘야,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야 하는거야."
딸 : 그럼 하나님은 아빠한테도 나한테도 아버지가 되는거야?
아빠 : 물론이지, 하나님 안에서 우린 다 형제거든.
딸 : 정말?
아빠 : (환하게 웃으며) 그러엄
그러자 딸이 의젓한 목소리로 말했다.
딸 : 알았어. 오빠!!
아빠 : 하나님 아버지....
여아도 아빠의 기도소리를 듣고 중얼거렸다.
딸 : 하나님 할아버지..
그 말을 들은 아빠가 딸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 "얘야,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야 하는거야."
딸 : 그럼 하나님은 아빠한테도 나한테도 아버지가 되는거야?
아빠 : 물론이지, 하나님 안에서 우린 다 형제거든.
딸 : 정말?
아빠 : (환하게 웃으며) 그러엄
그러자 딸이 의젓한 목소리로 말했다.
딸 : 알았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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