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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대한 나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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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 대한 나의착각


(1) 누나는 남자 친구가 없는줄 알았다


(2) 누나가 형인줄 알았다


(3) 누나가 아빠에게 "사랑해"라고 말한 건 단지 애교인
         줄알았다.
    그게 아빠 돈뜯어먹는 계략인줄은 절대 몰랐다


(4) 누나가 유아교육학과를 택했을때
               아이들을 다 사랑하는줄 알았다.
      아이들을 때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5) 누나는 적어도 3일에 한번씩은 머리를 감는줄 알았다


(6) 누나가 소주 3병을 마셔도 멀쩡할 줄은 몰랐다


(7) 내가 누나에게 돈을 빌려갔을 때
     한참 지나도 아무말이 없기에 안 갚아도 되눈줄 알았다.
    빌린돈을 이자 쳐서 갚으라고 할 줄은 몰랐다


(8) 누나는 짜파게티 두 개를 못먹을줄 알았다.
      국물을 충분히 남겨 밥까지 비빌   줄은
      더더욱 몰랐다.


    그래도 나는 우리 누나가 좋다.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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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나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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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누님은 그렇지도 않지만

그래도 저는 누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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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동생이 보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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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동생한테 전화해야겠어요,, 보고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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