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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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굿 아이디어"
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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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쳤기땜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냐 임마!! "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굿 아이디어"
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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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쳤기땜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냐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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