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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다.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 물이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세면대 물 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입속에 밴 마늘냄새 파슬리로 없애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입속에 냄새가 밴다. 이때 파슬리 잎을 씹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관엽식물에 고기 핏물 주면 윤기나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핏물이 빠진다. 그 물에 관엽식물에 주면 철분이 풍부해 식물에 윤기가 으르고 잘 자라게 된다.
포도 씻을 땐 씻을 물에 숯 담가둬
포도처럼 송이가 많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옷에 묻은 초콜릿 벤젠으로 지워
옷에 초콜릿이 묻으면 즉시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아낸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 위에서 두들겨 주거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표백제 냄새 제거엔 식초가 좋아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청소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표백제 냄새가 금세 사라진다.
조림에 간 맞출 때는
조림에 간을 할 때에는 먼저 식초와 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낸 다음 마지막으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기나 야채 조림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조미료를 넣는다.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진다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이런 때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갑자기 딸국질이 나면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를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된다.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약을 차와 함께 마시면 몸에 해로워
시간 맞춰 약을 먹을 때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은 차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원래 약은 차와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차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철이 들어 있는 약. 이를테면 빈혈 관계에 먹는 약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커피를 치즈와 함께 먹으면 위벽이 보호된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거칠게 한다.
하루에도 몇잔식 마시는 커피, 건강에도 좋게 마실 때 치즈 한 조각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이 위벽을 보호하고, 치즈의 비타민 A는 팽팽한 피부 유지를 도와준다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 데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을 닦아내는 데 쓰면 좋다.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빻은 마늘 보관할 땐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땐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 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허리를 삐었을 때.........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달걀말이에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 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끊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매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보너스***
BONUS 1. 의류상식 - 빨래를 하얗게
①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BONUS 2. 건강상식 - 복부 비만에는 배꼽 주변을 마사지한다
복부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바로 눕게 한 후 숨을 내쉬는 것에 맞춰서
명치에서 하복부까지 천천히 눌러가면서 자극을 준다.
몇 번을 쓰다듬은 후에는 배꼽을 중심으로 남자는 시계 방향으로
여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하면
복부의 비만을 줄일 수 있다. 또는 배꼽 주변을 가볍게 잡아떼거나
한쪽 옆구리에서 다른 쪽 옆구리로 누르듯이 주무르면
복부의 지방을 분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學 然 後 知 不 足
▶배운뒤에야 부족함을 안다.
深山 / 李 泰 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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