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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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일주를 하던 대형 크루즈선에서 불이나 배가 침몰했다.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구조된 사람들은 전부 23명이었는데, 그 구명보트의 정원은 20명.. 3명이 물속으로 뛰어들지 않으면 모두 다 죽을 판이었다. 그러자 그 중 한 사람이 일어나 외쳤다. " 대영제국 만세!!" 그리고 그 영국인은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걸 본 프랑스인이 " 영국놈에게 내가 질순 없지!" 하고는 "프랑스 만세!! 하며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제 한명만 없어지면(?)되는데. 모두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두루마기를 입은 한 사내가 일어났다. 모두들 긴장하며 그 두루마기를 지켜보며 숨을 죽이는데.. "대한민국 만세!!" 하고 외친 두루마기를 입은 사내는 기모노를 입고 있던 한 사나이 앞으로 가더니 발로 뻥 차서 그 일본인을 바다 속으로 밀어 넣었다. <2> 미국인,일본인,한국인 셋이서 아마존을 탐험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어디선가 원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나타나서 그들을 잡아갔다. 셋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추장이 "너희들은 우리의 신성한 땅을 침범한 죄로 곤장 100대씩을 때리고 풀어 주겠다"고 말하며, 대신 한 가지 조건을 덧붙였다.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엉덩이 위에 올려놓는 것은 허락하노라." 미국인은 자신의 엉덩이 위에 매트리스 두 장을 깔아 달라고 했다. 70대를 때리자 매트리스가 다 찢어지고 30대는 고스란히 맞았지만 그는 의기양양하게 "역시 우리 미국인은 창조성이 뛰어난 민족이야"하고 말했다. 그걸 본 일본인은 방석 10장을 올려 달라고 했다. 그러자 100대를 맞아도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그 일본인은 "역시 우린 모방성이 뛰어난 민족이야!"하며 좋아했다. 이제 한국인 차례였다. "너는 무엇을 올려놓기를 원하는가?" 추장이 말하자 한국인이 말했다. "제 엉덩이위에 일본인을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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