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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학교에 가기 싫어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내며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시는 분이세요 ?"

그러자 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 우리 아버지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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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어쩜 제가 국민학교 3학년 때 한 거짓말과 똑 같네요.

그날 우찌 얻어 맞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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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손님  "엄마 게시냐?"

아들  "우리엄마 없어요".. 하니까

손님  "엄마 어디 가셨는데?"

안방에 대고 큰소리로  "엄마 어디 가셧느냐고 물어 보는데 뭐라고그래?" 하고

외치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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