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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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가 영구랑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가 그만 불을 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맹구가 얼른 전화로 달려가 114를 눌렀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영구가 맹구에게 물었다.
“얌마~ 불이 났는데 114를 돌리면 어떡하니?”
그러자 영구가 말했다.
“짜싸, 넌 모르면 가만 있어. 119가 몇 번인가 114에 알아볼려구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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