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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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람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허풍 1 : 오늘 아침 나는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다
허풍 2 : 그래? 나는 기차만큼 큰 빵을 먹었다
허풍 3 : 나는 삽을 가지고 한참 빵을 파먹고 있는데 삽 끝에 뭐가 걸려 파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있는데 그 이정표에는 이런글 이 새겨 있더군 "단팥까지 앞으로 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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