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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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며 집에 돌아온 맹구에게 동생이 물었다. 형! 물고기도 땀 흘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더위에 지친 맹구는 대꾸도 않고 방으로 들어왔다.
동생이 방에까지 따라 들어와 다시 한번 물었다. "형, 말좀해봐! 물고기도 땀을 흘리냐구!"
그러자 맹구가 휙 돌아서며 귀찮다는 듯 말했다.
"당연하지 이 바보야! 그렇지 않으면 바닷물이 왜 짜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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