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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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클라 주의 한 대학에서 교수가 곧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모아놓고 이러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옛날에 매독에 걸린 한 아버지와 폐결핵에 걸린 어머니가 있다.
그 두 부부 사이에서는 4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나,
한 아이는 매독 균에 의해서 장님이 되었으며, 한 아이는 폐결핵으로 고생중이며, 한 아이 또한 매독 균에 의해서 귀머거리가 되었다.
한 아이는 부모의 병으로 인해서 일찍 죽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또 한 아이를 임신한다면
너희들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자 학생들은 입을 모아서 "당연히 유산시켜야 합니다. 부모님들의 병으로 인해서 형제들도 이 모양이고, 부모 또한 나중에 태어날 아이의 고통조차
생각하지 않고 임신을 하다니 참 파렴치한 부모군요."
교수는 학생들의 말을 듣다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대들은 악성 베토벤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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