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간 교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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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감리교 운동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가 기도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하늘나라의 꿈을 꾸었다.
그가 황금 유리가 깔린 찬란한 보석길을 따라 하늘나라에 도착했을 때
천국의 수위천사가 정중하게 마중하여 주었다.
웨슬레는 마음에 궁금해하던 한 질문을 수위 천사에게 던졌다.
“천사님, 나와 더불어 영광스러운 감리교 운동을 하던 성도들이
하늘나라에 얼마나 왔습니까?”
웨슬레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천사의 답을 기다렸다.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천사는 한참이나 하늘나라 명부를 훑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조용하지만 또렷하게 말했다.
“감리교인 명단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웨슬레는 이루말할 수 없는 충격과 실망 속에 빠지고 말았다.
‘나의 신앙에 무슨 잘못이 있었던 것 같다. 나의 선교활동은 결국 실패한거야.
그렇다면, 칼빈의 교리가 맞았나 보다. 천국은 온통 칼빈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겠구나’
웨슬레는 천사에게 힘없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장로교인은 얼마나 있습니까?”
천사는 다시금 생명책을 꺼내어 보기 시작했다.
“미안하지만 장로교인은 한 사람도 없소.”
‘장로교인도 천국에 없다니, 그렇다면 우리들의 종교개혁은
실패를 해 버렸구나.
결국 하늘나라는 천주교인으로 가득 찼겠구나.
그 어려운 종교개혁을 이루었는데 어찌된 일인가’
기가막힌 웨슬레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에는 모두 천주교인들만 있습니까?”
“여기 이 생명책에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천주교인도
한 사람도 없습니다.”
드디어 웨슬레는 흥분되었고 천사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그렇다면 천국에는 도대체 누가 있단 말이오?
불교인입니까? 아니면 회교도들입니까?”
천사는 조용히 펼쳤던 생명책을 덮었다.
그리고는 요한 웨슬레를 바라보면서 힘주어 말했다.
“여기는 그리스도인들 뿐이오!”
천사는 그 한 마디를 남기고는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그는 하늘나라의 꿈을 꾸었다.
그가 황금 유리가 깔린 찬란한 보석길을 따라 하늘나라에 도착했을 때
천국의 수위천사가 정중하게 마중하여 주었다.
웨슬레는 마음에 궁금해하던 한 질문을 수위 천사에게 던졌다.
“천사님, 나와 더불어 영광스러운 감리교 운동을 하던 성도들이
하늘나라에 얼마나 왔습니까?”
웨슬레는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천사의 답을 기다렸다.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천사는 한참이나 하늘나라 명부를 훑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조용하지만 또렷하게 말했다.
“감리교인 명단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웨슬레는 이루말할 수 없는 충격과 실망 속에 빠지고 말았다.
‘나의 신앙에 무슨 잘못이 있었던 것 같다. 나의 선교활동은 결국 실패한거야.
그렇다면, 칼빈의 교리가 맞았나 보다. 천국은 온통 칼빈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겠구나’
웨슬레는 천사에게 힘없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장로교인은 얼마나 있습니까?”
천사는 다시금 생명책을 꺼내어 보기 시작했다.
“미안하지만 장로교인은 한 사람도 없소.”
‘장로교인도 천국에 없다니, 그렇다면 우리들의 종교개혁은
실패를 해 버렸구나.
결국 하늘나라는 천주교인으로 가득 찼겠구나.
그 어려운 종교개혁을 이루었는데 어찌된 일인가’
기가막힌 웨슬레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에는 모두 천주교인들만 있습니까?”
“여기 이 생명책에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천주교인도
한 사람도 없습니다.”
드디어 웨슬레는 흥분되었고 천사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그렇다면 천국에는 도대체 누가 있단 말이오?
불교인입니까? 아니면 회교도들입니까?”
천사는 조용히 펼쳤던 생명책을 덮었다.
그리고는 요한 웨슬레를 바라보면서 힘주어 말했다.
“여기는 그리스도인들 뿐이오!”
천사는 그 한 마디를 남기고는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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