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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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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가가 하루는 주일학교에 늦게 도착했다.
교회선생님이 땡칠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가 물었다.
"우리 아빠와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저는 주일학교에 가라고 하셨어요."

선생님은 대단히 감동하여 다시 물었다.
"그래, 정말 훌륭한 아버지시구나.
아빠가 주일학교가 낚시보다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니?"
". 낚시 미끼가 두사람분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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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마도 미끼가 2인분이면 낼름 낚시를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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