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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모이를 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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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두 분 자매님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원에 갔습니다.
먼저 한 자매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 주님 저 자매님의 소명이 무엇입니까?"
자매셋은 주님이 뭐라 하시나 마음의 귀를 쫑긋하고 기도했습니다.

이윽고 누군가 성령님께 응답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한 자매님이 반갑게 비전을 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게 비전을 보여주셨는데요. 자매님이 닭모이를 주고 계세요.
이쪽 손에 닭모이를 들고 이손으로는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셨어요." " ?

(에고 이 자매님이 양계장에 취직해야하는건가?)"
갸우뚱하고 설왕설래하다가 갑자기 기도 당사자 자매님이 절묘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 닭을 보셨나요?"

영안이 열리신 그 자매님이 아무 거리낌없이
"아니요! 닭은 못봤는데요."
--- 뚱시꿍---
그 때야 사태를 깨닫고 제가 "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보신 거 아닌가요." 그렇게 물었습니다.



말씀을 매일 먹지 않으면
씨뿌리는 자의 비전도 닭 모이 주는 자의 비전으로 바뀝니다.

은사로 꿈을 꾸고 비전을 봐도
말씀으로 제대로 풀이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있을런지요.
씨뿌리던 그 자매님 꿈풀이 잘못해서 까닥하면 양계장으로 가실뻔 했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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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라고 아무것이나 믿지 말라.

꿈도 아무렇게나 해석하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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