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으로 도전 할 것을 권합니다.(20140806)
페이지 정보
본문
날치는 물론 물고기인데 물에서 뛰어올라서 창공을 날기 때문에 날치라고 합니다. 물에서부터 10미터를 튀어 오르고 공중에서 45초간 머물 수 있을 뿐 아니라 길게는 400미터까지 날아갈 수도 있다는군요. 물고기로서 물에서 나와서 한참이나 바다를 내려다보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물에 익숙한 물고기이지만 바다를 보기 위해서는 물 밖으로 튀어 올라야만합니다. 물고기로서는 실로 파격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날치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이유가 있답니다. 물속에서는 시속 30미터 정도 밖에 달릴 수 없어서 포식자에게 잡혀먹기 십상인데 날아오르면 시속 50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공중으로 날아야만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살기위해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고기답지 않게 날아오르는 파격적이고도 필사적인 생존수단을 강구한다는 것입니다. 이어령씨가 지은 ‘생명은 자본이다.“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이곳 멀리서 바라 볼 때 창립 14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가 마치 이 세상의 포식자인 사탄과 그 추종세력에게 추격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면 과장일까요? 현실적인 상황은 우리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불리한 일들이 재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약간은 지친 듯, 정체된 듯 평상의 속도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같아보여서 말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파격적인 도전이 있어야 하리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물을 박차고 창공을 나르며 물고기답지 않은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날치와 같이 요동을 쳐야하겠습니다.
그 시작을 우서 여러분 목자님들이 감행하기를 바랍니다.
노목자님, 김동근목자님, 주기환목자님, 박승해목자님... 모두 다 충성스러운 종들임을 주님께서 아시고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리에서 뛰어올라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야하겠습니다. 목사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말씀 전하는 특권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매월 한 번씩 목자님들이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기 바랍니다. 박목사님께서도 이미 여러분 목자님들에게 권했다는 말씀을 들었으며, 8월 17일 주일에 노목자님께서 그 첫 도전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목자님들이 설교를 맡게 되면 우선은 심히 부담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차례가 오기까지 성령님께 의지하여 기도하며, 연구하며, 고민하며, 걱정하며, 몸부림치며, 말씀과 씨름하며, 영적 요동을 치며, 준비해서 설교자로서 등단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날치가 물을 박차고 창공을 날며 비로소 자신이 속해 있던 바다를 내려다 보는 것과 같이, 설교자의 입장에서 교회를, 믿음을, 하나님의 사역을 바라 볼 때 비로소 목자님들을 중심으로 교회에 새로운 생명의역사, 도전과 승리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목자님들의 이러한 도전이 곧 모든 성도들에게 전달되고 감동되어서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향해서 전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여러분 목자님들은 할 수 있고 또 해야합니다. 주안에서 우리는 이미 승리했음을 믿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이곳 멀리서 바라 볼 때 창립 14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가 마치 이 세상의 포식자인 사탄과 그 추종세력에게 추격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면 과장일까요? 현실적인 상황은 우리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불리한 일들이 재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약간은 지친 듯, 정체된 듯 평상의 속도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같아보여서 말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파격적인 도전이 있어야 하리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물을 박차고 창공을 나르며 물고기답지 않은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날치와 같이 요동을 쳐야하겠습니다.
그 시작을 우서 여러분 목자님들이 감행하기를 바랍니다.
노목자님, 김동근목자님, 주기환목자님, 박승해목자님... 모두 다 충성스러운 종들임을 주님께서 아시고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리에서 뛰어올라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야하겠습니다. 목사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말씀 전하는 특권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매월 한 번씩 목자님들이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기 바랍니다. 박목사님께서도 이미 여러분 목자님들에게 권했다는 말씀을 들었으며, 8월 17일 주일에 노목자님께서 그 첫 도전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목자님들이 설교를 맡게 되면 우선은 심히 부담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차례가 오기까지 성령님께 의지하여 기도하며, 연구하며, 고민하며, 걱정하며, 몸부림치며, 말씀과 씨름하며, 영적 요동을 치며, 준비해서 설교자로서 등단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날치가 물을 박차고 창공을 날며 비로소 자신이 속해 있던 바다를 내려다 보는 것과 같이, 설교자의 입장에서 교회를, 믿음을, 하나님의 사역을 바라 볼 때 비로소 목자님들을 중심으로 교회에 새로운 생명의역사, 도전과 승리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목자님들의 이러한 도전이 곧 모든 성도들에게 전달되고 감동되어서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향해서 전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여러분 목자님들은 할 수 있고 또 해야합니다. 주안에서 우리는 이미 승리했음을 믿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