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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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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자매와 같이 박목사님과 밥을 먹고
Starbuck's 에서 짧게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맨처음에는 정화 자매가 목사님의 문제지와 말씀을 잘 듣길래
아~ 정화가 마음을 열었구나 하며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성경공부가 끝난 후 영접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이 이끄시는대로 영접하는 기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잠시 아시는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러 자리를 비우셨을때
정화 자매가 버럭 저에게 화를 내면서..."내가 성경공부 안한댓지" 라며
많은 기분 나쁜 말들을 저에게 해댔습니다....

기분은 .....
솔직히 말하자면 한마디로...
드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의 말을 계속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이 아이의 마음을 마귀가 닫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나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정화 자매에게 "미안해 몰랐어 니가 싫어 할줄은..."
이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처음의 속상한 마음은 없고 그저 불쌍하고 가여운 마음에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가 끝나고 정화 자매가 라이드를 주었습니다.
왜 성경공부가 싫나고 물었더니
"넌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유가 있어?" 라고 물으면서
"나도 성경공부가 싫은 이유가 없어 그냥 싫어"라며 대답했습니다...

차안에서 집에 올때까지
정화 자매와 다른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화 시켰지만...
그 순간동안 만큼은 마음이 찢어 질것 같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기도 할때 눈물이 안 멈췄습니다....
내가 너무 섣부르게 행동함으로.... 한 자매를 주님의 곁에서 너무 멀게 한것 같아
너무 죄송했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자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정화 자매의 마음에 제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 해주셨씀을 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 자매의 마음에 그 자리는 없더라도 성경공부에서 들은 말씀이라도
정화 자매 머리 속에 계속 맴돌기를 바랍니다.....

주님, 정화 자매를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같이 하여 주셔서
그녀가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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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경자매의 상한 심령, 그 진심을 주님은 물론 아시고
또 언젠가는 정화자매도 알게 될 것이라고 믿어.
성령님께서 친이 일하시는 결과를 두고 보며 기도하자.
윤경자매님 지금 승리하고 있는거야.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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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박목사님의 성경 공부 말씀이 정화 자매님 심령속에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
박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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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이 씨가 되어

언젠가는 싹이 되어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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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경 자매님이 복이 많이 있네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에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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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경자매님, 수고했습니다.

내가 실수한 것 같네요.  나름으로는 push하지 않으려고 애썼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님이 아니라, 내가 섣불렀던 것 같네요.

그러나, 정화 자매님이 그 때 나눈 말씀을 기억하고 아름다운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정화 자매를 사랑하는 윤경자매님의 기도가 응답되리라 믿습니다.

나역시 정화자매가 진심으로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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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참 가슴 찡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전도하려고 한다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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