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ted Prayer(깜빡깜빡하는 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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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새벽 4:00경 부터 잠이 깨어 부산을 떨어 아내가 불평을 할 정도이었는데,
막상 최희주성도님을 위한 기도문을 쓰는 날인 것은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는 께름칙한 느낌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깜빡깜빡하는 때가 되면 일선에서 은퇴를 해야되는가 봅니다.
또한 최희주성도님을 위한 저의 마음이 부족한듯 생각됩니다.
주님께, 최희주성도님께, 그리고 여러분 식구들께 죄송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죄(罪) 에서 우리를 해방(解放)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爲) 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祭司長)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榮光)과 능력(能力) 이
세세(世世) 토록 있기를 원(願)하노라. 아멘"(계 1:5b)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사 귀한 목숨을 주신 주님께 우리들 자신과 최희주성도님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이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은혜과 그 능력이 아니고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인생들임을 고백합니다.
온갖 악한 세상사와 질병과 깨어진 인간관계로 나타나는 죄의 영향력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주님,.......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최희주성도님의 생명줄을 붙들고 계신 주님께서 이제 남은 치료의 기간에 더욱 강하게 역사하셔서 최후의 승리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희주성도님의 병상에 동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성도님은 물론 그를 방문하는 모든 영혼들과 또 남편을 비롯한 식구들에게 은혜와 긍휼로 충만하게 덧입혀주셔서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 하소서.
주님, 저들 모두를 새롭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2-03 09:49: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막상 최희주성도님을 위한 기도문을 쓰는 날인 것은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는 께름칙한 느낌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깜빡깜빡하는 때가 되면 일선에서 은퇴를 해야되는가 봅니다.
또한 최희주성도님을 위한 저의 마음이 부족한듯 생각됩니다.
주님께, 최희주성도님께, 그리고 여러분 식구들께 죄송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죄(罪) 에서 우리를 해방(解放)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爲) 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祭司長)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榮光)과 능력(能力) 이
세세(世世) 토록 있기를 원(願)하노라. 아멘"(계 1:5b)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사 귀한 목숨을 주신 주님께 우리들 자신과 최희주성도님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이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은혜과 그 능력이 아니고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인생들임을 고백합니다.
온갖 악한 세상사와 질병과 깨어진 인간관계로 나타나는 죄의 영향력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주님,.......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최희주성도님의 생명줄을 붙들고 계신 주님께서 이제 남은 치료의 기간에 더욱 강하게 역사하셔서 최후의 승리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희주성도님의 병상에 동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성도님은 물론 그를 방문하는 모든 영혼들과 또 남편을 비롯한 식구들에게 은혜와 긍휼로 충만하게 덧입혀주셔서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 하소서.
주님, 저들 모두를 새롭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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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 우리가 볼 수 있게 혹은 보이지 않게 역사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최희주 성도님께서 아픔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꿈꾸여 의지하여 오늘까지 생명을 연장하여 주신 분이 주님인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지속적으로 놀랍게 최희주 성도님을 붙들어 주시고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최희주 성도님 자신은 불론, 그 분을 위해 돌보는 모든 분들 찾아 방문하며 위로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채워주시고 날마다 새로움을 입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시 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