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형제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위로를 경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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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말씀을 드렸지만, 이분과 따로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란 주제로 이야기하는 동안 제 자신이 성령님으로 충만해지는 경험을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 오랫만에 이 형제님과 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소리가 침울했습니다.
사정인즉, 여동생이 (사랑의 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는 자매)이 지난 토요일 교통사고롤 죽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당한 이 형제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전에 인터넷 신문에서 이 기사를 접하고
내가 아는 얼바인의 문씨가 아닌가 하고 쟘시 생각했었습니다.
리베카 문씨가 문진석 형제님의 여동생일 줄이야...
무슨말로 위로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에 비교할수 없을 것을 알기 떄문에
결국 이런 기막힌 일을 당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 가족이 하나님 앞에 새로이 발견되고 조명되기를 기도합니다.
기사:
프리웨이 역주행 차량에 20대 여성 참변
27일 새벽 레베카 문씨
입력일자:2008-12-29
27일 새벽 애너하임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한인으로 추청되는 20대 여성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7일 오전 4시45분께 애너하임 유클리드 스트릿과 교차하는 5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해 어바인에 거주하는 레베카 문(29)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카풀차선을 주행하던 도요타 승용차와 역주행하던 셰비 승용차가 정면 충돌하며 발생했으며 사고당시 레베카 문씨를 제외한 차량 운전자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레베카 문씨는 도요타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경찰 조사결과 도요타 승용차를 운전한 신원미상의 10대 운전자와 셰비 승용차를 운전한 28세 남성 모두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운전자들은 모두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됐으며 부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