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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임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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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임종 하셨습니다.
임종 직전에 전화에 대고 할머니..할머니 사랑해요..천국가실꺼에요.." 라고 외쳤지만 마음은 너무 아픕니다.

부모님의 형편상 저를 막내아들처럼 키워주신 할머니.
주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도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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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에 있을때 뵙고는 못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아주 편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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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주 목자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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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최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니엘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평강과 도우심과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키워주셨던 할머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현실의 많은 어려움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약한자, 슬픔에 잠기고 낙심에 잠긴 자를 끝까지 찾아 돌보시는 우리들의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툭툭털고  일어나셔서 기쁜 얼굴로 오는 주일에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목자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안에서 좋은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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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이 꿈에도 그리워하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군요.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고통도,슬픔도 없는 아름다운곳에 계십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를 생각하면 슬픔도 눈물도 사라집니다.
주목자님 힘내세요
우리도 언젠가는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이 깃들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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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마음 아파하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나 슬픔이 슬픔일수만은 없는 것은 역시 우리 주님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슬픔중에도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목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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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달픈 세상 93년의 삶을 마치시고,

주님의 때에 천국으로 개선하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또한 아쉽고 슬픈 마음이 일 줄 압니다.

주목자님과 가정에 성령님의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결국은 함께 만나 뵈올날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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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하실 할머님을 기억하면서
지금의 슬픔을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목자님...

성령께서 목자님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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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보았네요.

그렇게 귀하신 할머님의 먼저 천국으로 보내신 주 목자님,

우리 주님 안에서 위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곧 우리도 만나 뵈어야 할 분.

그것도 말못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천국에서.


주 목자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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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시는 분과 죽음으로 헤어진다는 것은 아마도 가장 힘든 경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고통을 당할 때에 주님의 팔이 되어 위로하라라는 주님의 명령을 들었음에도

주목자님의 고통에 둔감해던 것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것은 최바울 목사님을 통해서 복음을 증거케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셨다니 감사드리고요.

주님 앞에서 다시 만나실 때까지 오히려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주목자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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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께서 마음이 괴로우셨겠네요. 할머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셨고, 그 사랑에 흡족한 반응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셨을 텐데.

주 목자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더욱 새로와 지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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