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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약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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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을땐 마치 어떤 상황이 생겨도 믿음으로 다 해결할 것 같더니

막상 별것도 아닌 문제인데도 밤새 고민하는 제 모습이 한심스럽습니다.

애들을 위해, 운전 못하는 나를 위해 , 그런 우리를 위해 여러모로 도와 주시는

분들을 위해 바랬던 것은 ,학교가 집옆에 있고 애들이 다니는 학교 보다 더 나은곳

게다가 가격도 지금 같은 수준이면 이사하고 싶다....라는 것이었는데

그런기회가  갑자기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잠을 못잤습니다.

놓지못하는 것이 있어서 입니다.  남편의 새벽 아르바이트와 직장이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것과 지금 베이비시터 하는 일을 할수 없게 되는것, 또한 정든 이웃들,

그리고 한국 사람이 드믄 곳이라 살짝 두려움이 있는것 .들입니다. 일단 수입이 없어지므로

부담도 되구요.  이렇게 나열하니 점점 더 한심해 집니다. 이 시간 기도하고 마음 정리하겠습니다.

지금의 환경도 하나님이 주신건데 그 다음을 왜 믿지 못하고 작은 것들에 미련을 가진채 밤새 싸웠

는지 아침해가 뜨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저의 성숙하지 못한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내어 놓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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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거나 겪어본 분들은 자매님의 심정이 어떠한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경제적인 시험은 가장 큰 시험 중의 하나란 말이 맞는 말일 것입니다.

참 우리는 나약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산것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다고 고백하면서도

내일 살 것은 주님의 은혜만으로만은 살지 못할 것 같은 연약한 심정들..

돈주머니에 돈이 얼마나 있느냐 여부에 따라 자신이 있었지기도 없어지기도 하는...

주님도 이런 우리의 약점을 아실 것입니다.

자매님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주님의 말씀을 나눕니다.
 
마태복음 6:26 -34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먹여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는 어찌하여 옷 걱정을 하느냐? 들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한 송이만큼 화려하게 차려 입지 못하였다.
  30. 너희는 어찌하여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주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게하소서.

우리의 믿음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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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힘 내세요...모든것을 다 아는 주님께서 늘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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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이런 나약함을 초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무너지는건 순식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조금씩 매일매일 주님과 함께 춤추듯 걷는 즐거움또한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달콤함인것을 잘 알기때문에

조금씩 성숙해지며 깨닫게 됩니다.

박유남자매님도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며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 지실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다 은혜요 감사한 기적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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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는 아이야 또 구하면 되고,,,,
한국 사람많은곳은 정신이없기만 하고,,
아이들 라이드가 해결되고,,
형제님 쪼금만 더 고생하시면되고,,
넘 좋은 기회이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상황이 행복해질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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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박유남 자매님의 신앙이 부럽습니다.

나약하기로 말하면 저처럼 나약한 사람도 없지요.

한 번 누구나 그 환경이 되면 힘이듭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힘이 납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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