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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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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도 부탁드렸던 친할머님의 천국 가실 날이 얼마남지 않으셨답니다.
넘어지셔서 골반뼈 골절로 누워만 계셨는데..
결국 기력이 쇄잔해 지시면서 임종을 눈앞에 두고 계시답니다.

최바울 목사님이 복음을 전했고 아주 오랜동안 하나님 사랑하면서 사셨으니 주님뵈러 천국 가실것을 믿습니다.

가서 뵐수 없는 저희 식구들의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수 없지만
담대히 보내드리려합니다.
저를 이세상 그누구 보다 더한 사랑으로 키워 주셨는데...

할머니 사랑합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보고 싶어요 할머니....죄송합니다.
나중에 만나요 할머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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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bas님의 댓글

no_profile Barnab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아픈 일입니다.

가장 사랑이 많으시고 가장 의로우신 분의 손에 사랑하는 분들을 부탁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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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임종이 임박한 사랑하는 할며님을 뵙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전해 옵니다.

연약한 육신을 벗으시고 천국으로 전진하시는 그 마지막 발걸음을 생각하며 위로 받기를 기도합니다.

결국은 우리 모두 거기, 한자리에서 만날 것이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승리, 축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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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roh님의 댓글

no_profile esther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 마음이 얼마나 메어지는 지요....

그래도 영혼구원 받으셨으니
이다음에 영원히 뵙는다는 확신에 감사 합니다.
기쁨으로 보내는 마음이 감사 합니다.

천국에서 잔치 준비중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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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정말 찾아뵐수도 없는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주목자님을 오늘의 멋진 주목자님으로 키워주신 분이니 더욱더욱 그렇습니다.

이제 자식과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다 내주고
부서지는 껍질만 가진채 사그러져가는 할머니의 모습은
우리 인생 모두의 모습일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물속에서도 기쁨과 희망을 갖을수 있는 것은...

할머니께서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담대히, 주님의 나라에 입성하실 할머니를 응원하며 그날 아침 그곳에서 만나뵈옵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주목자님 너무 슬퍼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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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di님의 댓글

no_profile yan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형제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돌이킬 수만 있다면....
나도 21년 전 이민 오기전 마지막으로 찾아뵙던 92세된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할머니 나 미국가요. 미안해요 사랑하시는 막내 아들, 아버지를 델구 멀리가서... 건강히 오래 사셔야 돼'
생각만 하고 차마 입으로 말도 못하고 꾹....그렇게 한참을 목이 메이던...
늙으셔서 뼈와 살가죽만 남은 손만 잡고 같이 하염없이 눈물로 하루밤 지세우고
"야 이놈아, 나 죽거든 가라, 나 죽거든 가라"고 울부짖으며 막내 아들을 부르신던 모습...
그 할머니를 뒤도 안 돌아보고 그냥 왔었던 것이 후회스럽네요.
주형제 할머님처럼 예수님을 믿으셨으면 좋았을 텐데...
왜 그랬을까? "할머니 꼭 예수님 믿어야 돼요. 꼭!"
그 한 마디라도 해주고 왔으면 덜 서운 했을텐데...

주 형제님은 축복받은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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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 아픔에  동참합니다.

30년전 에 나의 외할머니 가 돌아가셧는데

나는 외할머니 한테 다받은것 같습니다.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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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지금에야 보았네요.

할머님을 사랑하는 주 목자님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그러나 곧 천국에 가서 미리 기다리시는 할머님을 기대하며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인간적인 아픔이야 말 할 수 없겠지만

그 곳에는 눈물도 아픔도 병도 고통도 죽음도 더 이상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님의 품에 안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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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룩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바룩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안에서 위로받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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