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대상자 - 옆집 Samuel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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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사온 후 옆집 Samuel네를 전도대상자로 놓고 기도해왔습니다. 저녁 식사라도 같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매일 일과에 밀리다 보니 그것 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관계성을 시작할 계기를 주시기를 기도했었는데 오늘 아침 Samuel 엄마가 커피나 같이 마시자며 전화를 해오셨습니다.(내가 먼저 했어야 했는데... 하나님께 창피!)
그분은 요즘 갱년기때문인지 외롭고 우울하다고 하십니다.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우리 교회에 나오시라고 권했는데 당장 그러겠다고 하지는 않으셨지만 전혀 생각이 없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관계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장막이든 주일 예배든 발을 들여 놓으실 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손에 이끌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실 수 있도록.
그분은 요즘 갱년기때문인지 외롭고 우울하다고 하십니다.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우리 교회에 나오시라고 권했는데 당장 그러겠다고 하지는 않으셨지만 전혀 생각이 없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관계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장막이든 주일 예배든 발을 들여 놓으실 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손에 이끌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실 수 있도록.
댓글목록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홍 자매님 그 `주`가 저 인가요? 아직 아닌데...............#$^@%#&
아 갑자기 슬퍼질려고 합니다. 아직도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내 청춘을 돌리도!!!!!
한번 우울증이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이 몰아닥친답니다.
빨리 시야를 다른 곳으로 돌려 세상에 아직도 느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는 걸 깨달아야합니다.
특히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매일매일 찾아가십시요. 날마다 쓴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십시요. 필요하시면 저도 불러주세요. 쓴 커피. 아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