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사역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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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Youth 사역을 담당했던 젊은 청년들이 Youth담당 사역자가 오시므로 그동안의 긴장이 풀려서 인지, 오히려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이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며 또 사역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을 매주 주일마다 성경공부를 인도하시는 양에릭 전도사님을 위해서
학생들이 자신들을 위해 희생적으로 수고해온 이들을 위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대할 수 있도록
어린이부에서 사역하는 Robin과 또 박유남자매 양순이 자매님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도사님이 오셨다고 학부형들이나 선생님들이 유스 사역에서 withdraw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유능한 전도사님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혼자 해야한다라는 생각 자체만으로 discourage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길러내는 일에 누구도 요령이나 왕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차가운 땅속에서 밀알처럼 죽고, 생명을 피워내야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부모님들, 선생님들, 힘을 내십시요. 뒤돌아보지 말고, 나의 부족한 점에 얽매이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기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이란 물고기와 빵조각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겸손히, 턱없이 부족한 그것을 드렸을때,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십니다. 우리 아이들을 아름다운 열매로 예수 그리스도께 바쳐드릴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신 불아연, 대니얼박, 아이린, 대니얼김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유스를 위해 많은 시간을 희생하고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준 선생님들 아니었으면
유스가 더욱 서기가 힘들었을텐데... 특히 지난 한해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된 선생님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매튜 전도사님이 오심으로 리더를 중심으로 말씀의 양육과 믿음의 Challenge 를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대학생선생님들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