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임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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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임종 하셨습니다.
임종 직전에 전화에 대고 할머니..할머니 사랑해요..천국가실꺼에요.." 라고 외쳤지만 마음은 너무 아픕니다.
부모님의 형편상 저를 막내아들처럼 키워주신 할머니.
주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도 바랍니다.
임종 직전에 전화에 대고 할머니..할머니 사랑해요..천국가실꺼에요.." 라고 외쳤지만 마음은 너무 아픕니다.
부모님의 형편상 저를 막내아들처럼 키워주신 할머니.
주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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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최님의 댓글
다니엘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평강과 도우심과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머니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키워주셨던 할머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현실의 많은 어려움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약한자, 슬픔에 잠기고 낙심에 잠긴 자를 끝까지 찾아 돌보시는 우리들의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툭툭털고 일어나셔서 기쁜 얼굴로 오는 주일에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목자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안에서 좋은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