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귀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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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제님과는 1995년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난 이래로 지금까지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왔습니다. 주님께 충성하는 것은 물론 지극히 무익한 종인 저를 위해서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고마운 형제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 성도님의 아버님이 수원에서 사경을 헤메고 계신다는 말을 듣고 다급한 마음에 주집사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분에게 복음을 전해 줄 것을 부탁했더니 기꺼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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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필회아버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직은 너무 늦지 않은 이때에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흔들어 깨워 주님을 알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쓰임 받으시는 주현우성도님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시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성도님께는 우리 21세기가 할수 없는 일을 그곳에서 대신 감당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곳에서도 애써주시는 믿음의 동지가 있다는 사실이 마음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주성도님께서 우리를 믿고 친구분까지 보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성도님을 뵙듯 우리가 기꺼이 아끼고 사랑하여 믿음의 동지를 삼아서 서로에게 은혜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성함을 알수 있으면 이름을 가지고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원에 있는 주현우집사님에게 복음을 전해 줄 것을 부탁하고 또 임채승형제님에게도 e-mail을 보내어 부탁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임체승형제님이 다음과 같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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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이번 주일에 찾아뵈엇읍니다.
그런데 의식이 없어서 기도하고 가족들에게 인사만 하고 왔읍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오신것 같읍니다.
감기같은것이 페렴으로 확장된것으로 보입니다.
다시연락드리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