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에게 사로잡힌 오빠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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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에게 상처받고 우여곡절 끝에 부모님과 떨어져 미국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도움없이 오빠 혼자서 생활비를 마련하며 힘들고 외롭게 살았습니다. 그후 오빠는 결혼을 했는데 또 상처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정신이상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오빠의 이름은 장정호 입니다. 나이는 32세 입니다. 2007년 여름부터 오빠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마귀라고 하고 또 자기가 하나님 바로 밑에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이시대에 보내진 제2의 예수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사실을 알고 근처에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욕심없고 아주 순한 성격을 지닌 오빠였습니다.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었고 거친말을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화를 무섭게내며 무서운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빠에게 주신 큰 은사를 모든 사람들이 욕심내고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밖의 생활을 차단하고 방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며 집밖의 모든것을 의심합니다. 그 방에서 성령을 체험했다고 말하며 그곳을 아주 특별한 장소로 생각하고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떠나려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휴대폰도 끊어진 상태이고 누가와도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일어난 모든 상황과 자신이 한 말들을 생생하기 기억합니다. 그리고 말을 그전보다 아주 조리있게 어려운 말을 써가며 잘합니다. 주위 분들이 마귀가 씌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악한영을 이기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빠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중보기도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행하소서.
어둡고 혼동된 이 세대에 우리의 희망은 주님 밖에는 없습니다.
메마르고 강팍한 심령으로 그득찬 이 불신의 시대에 주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행하소서.
2000년 전에 주님께서 친히 병든 자들과 정신병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셨던 것처럼
주님의 손을 펼치셔서 그들을 치료하소서.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일을 행하라고 부르신 주님의 백성들을 통해서 주의 일을 행하소서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마귀의 속박 밑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 불쌍한 영혼을 귀히여기시고 친히 간섭하셔서 주님의 빛을 보게하시고 해방되게 하소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 밀물처럼 그의 심령을 지배하셔서
주님으로 말미암는 감격과 기쁨이 그의 심령을 채우게하소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또 이 형제의 죄를 위하여 흘리신 주님의 귀하신 보혈로 그의 심령을 적셔주시고 그의 죄로부터 용서함 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하소서
주님! 주님께서 이 세대에 주님의 일을 행하소서.
메마른 심령들이 억지로 힘을 내어 부르짓는 이런 기도에 응답하셔서
주님의 크심과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소서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양순이님의 댓글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마음이 아픕니다...그 형제님의 영혼이 먼저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를 소원합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형제님의 영혼에게 일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그 형제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나님 사랑하는 아들을 구원해 주시옵소서...하나님의 때에 그에게 하나님의 손길을 허락하셔서 마침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다시는 마귀에게 지지않게 하여 주세요....예수님 속히 그에서 빛이 되어주시옵소서.....하나님이 지배하시는 형제님의 심령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또 그 누이를 기억하여 주시고 오빠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이 어려움을 잘 감당케하여 주세요.....속히 이루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