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만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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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올해 결단중 하나는 "화를 내지 않겠다 "였습니다.
그것이 21일 만에 무너졌습니다.
그것도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
저의 나약함을 위해 기도 해 주십시요.
니가 못하구 누구보고 기도해 달래냐 그러실지 모르지만...여러분이 기도 하신다고 믿고 맘을 다 잡아야하겠습니다.
지금도 사탄은 니가 잘못한게 없어 살다보면 그런거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라고 그럽니다.
그 소리는 무척 달콤합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왜 나만 손해 보는 느낌으로 살아야 하나!!!
전 역시 멀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약해빠진 주형제를 위해.
제 아내가 기도 부탁 드린후에 고삐를 늦추신 분들 제가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이 21일 만에 무너졌습니다.
그것도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
저의 나약함을 위해 기도 해 주십시요.
니가 못하구 누구보고 기도해 달래냐 그러실지 모르지만...여러분이 기도 하신다고 믿고 맘을 다 잡아야하겠습니다.
지금도 사탄은 니가 잘못한게 없어 살다보면 그런거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라고 그럽니다.
그 소리는 무척 달콤합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왜 나만 손해 보는 느낌으로 살아야 하나!!!
전 역시 멀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약해빠진 주형제를 위해.
제 아내가 기도 부탁 드린후에 고삐를 늦추신 분들 제가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제가 최근에 알게된 것은...
화 내는 것도 버릇이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버럭 화를 내는데 이 사람은 늘 그렇게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말은 안해도 꿍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늘 그렇게 화를 낸다는군요.
아무에게나 안하무인으로 화를 내는 사람은 또 늘 그렇게 내고...
노목자님 말씀대로 화가 안나는 사람이야 있겠어요??
나 자신한데도 어떤땐 너무 밉고 화가 나는데... (나는 18살때 경험한것임)
그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풀어버리고 털어내는냐가 이슈인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오고 화가 나려고 할때
잘 푸는 방법을 생각해 놔야 겠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를 친다던지... 수영을 한다던지.. 일을 저지른다든지... 샤핑을 한다든지...
글을 쓴다든지... 음악을 듣는다든지... 전화를 한다든지... 야외로 나간다든지...
목사님 또는 목자님께 전화해서 못살게 군다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