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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만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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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올해 결단중 하나는 "화를 내지 않겠다 "였습니다.

그것이 21일 만에 무너졌습니다.
그것도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
저의 나약함을 위해 기도 해 주십시요.

니가 못하구 누구보고 기도해 달래냐 그러실지 모르지만...여러분이 기도 하신다고 믿고 맘을 다 잡아야하겠습니다.

지금도 사탄은 니가 잘못한게 없어 살다보면 그런거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라고 그럽니다.

그 소리는 무척 달콤합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왜 나만 손해 보는 느낌으로 살아야 하나!!!

전 역시 멀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약해빠진 주형제를 위해.

제 아내가 기도 부탁 드린후에 고삐를 늦추신 분들 제가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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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주 목자님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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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사람은 한해가 아니라 줄기차게 4-5년동안 새해 결단이 "화 안내기" 였습니다.

한 해는 "화 3번만 내기" 였고요. 

그러다 보니 정말 점점 줄더니...

요즘엔 정말 웬만해선 화를 안내더라구요.

힘든 일이겠지만 점점 쉬워지리라 생각됩니다.

말씀에 매달려 사는 수밖에 없지요. 

주목자님,  내가 찐하게 기도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22일은 갈것입니다. 

힘내시고... 자...

다시...


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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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목자들은 공격을 잘 받습니다.
주자매님과 크리스, 스테이시는 목자님께서 지켜야 할 착한 양들입니다요.
아마 어딘가에 못된 늑대가 한 마리 숨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겠죠.
이번에 꼭 성공하셔서 때려잡으셔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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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를 안내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화가 나도 절제하거나 하루 해가 지나도록 분을 품지 말고 풀면 돼요.

그러다 보면 정말 주님의 사랑 안에서 훈련이 되고 나중에는 화내는 것도 잊어버리지요.

기도 리스트에 주 목자님의 기도제목을 넣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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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제가 최근에 알게된 것은...

화 내는 것도 버릇이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버럭 화를 내는데 이 사람은 늘 그렇게 화를 내고..

어떤 사람은 말은 안해도 꿍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늘 그렇게 화를 낸다는군요. 

아무에게나 안하무인으로 화를 내는 사람은 또 늘 그렇게 내고...

노목자님 말씀대로 화가 안나는 사람이야 있겠어요??

나 자신한데도 어떤땐 너무 밉고 화가 나는데... (나는 18살때 경험한것임)

그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풀어버리고 털어내는냐가 이슈인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오고 화가 나려고 할때

잘 푸는 방법을 생각해 놔야 겠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를 친다던지... 수영을 한다던지..  일을 저지른다든지... 샤핑을 한다든지...

글을 쓴다든지... 음악을 듣는다든지... 전화를 한다든지... 야외로 나간다든지...

목사님 또는 목자님께 전화해서 못살게 군다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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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실패의 시점에서 더 멎진 성공을 향하여 함께 돌격합시다.

주안에서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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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
안내는거..
참 힘든일입니다..
근데..
화 낸뒤 뒷수습 하는게..
더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암튼...
승리 하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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