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해 형제님 가정을 위하여. > 기도나누기

박승해 형제님,

힘 내세요.

우리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것만이 아니라 네가 어디고 가든지 항상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좋은 일이 곧 생길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네 그렇지 않아도 박승해형제님 일하는 것으로 인해 근심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박승해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안목으로 삶과 환경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신앙생활하는데 여건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도록 주께서 간섭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있는 환경과 처소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 힘듬을 이해해주고 위로하여주고 함께해주시는 21세기 식구들을 인하여 넉넉히 이기시기를 원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감당하실 능력을 주실것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자로서 세상이 어떠하든지 위에것을 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이 충만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삶의 어려운 시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가장 찐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당장 쌀이 떨어지고, 살 집이 없어지고, 죽을 병이 걸리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런 어려움이 아직 닥치기 전에 그것을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우리의 심정인 것 같습니다.
필요는 분명히 채워집니다. 문제는 시련의 과정중 근심과 염려로 우리의 영이 상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우리는 자녀이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필요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미 주신 수많은 감사의 제목들과 함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구하십시요. 주께서 이성과 논리를 초월한 평안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걱정과 한숨과 어두운 생각들로부터...

정말 힘내세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오셨는데....

기도합니다.

그리고 도울 수 있으면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