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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Youth 학생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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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권사님의 아들이 중고등부교사직을 사임했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을 도저히 다룰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중에 마약하는 학생들도 있고 (오히려 교회 직분을 가진 분들의 자년들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말을 안들어서 도저히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사임한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 우리와 관련없는 동떨어진 이야기로 듣겨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을 좌우할 우리들의 자녀들도 얼마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실지로, 저도 우리교회 Youth 모임에 참여할 때마다 너무나도 다른 세계와 관심 속에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임을 실감합니다.

날이 갈수록 그런 어른들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도 갖게됩니다.
그러나, 한 학생 한 학생 이야기를 듣다보면 결국은 가정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임을 실감케됩니다.  우리 어른들이 가정에서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삶을 철저히 살아야할 것입니다. 물론 교회도 각 성도님들이 가정에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어야겠고요.

아뭏든, 우리 모두의 기도 그리고 서로 서로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무릎꿇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자, 그리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가 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하여 먼저 우리스스로가 매일의 삶에서 그런 자들이 되게하시고

우리 자녀들에게 삶과 말로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도록,

우리가 가정에서부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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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동감합니다.

상담학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다른 것이 교육이 아니고

우리가 몸소 실천해 보일 때

자녀들은 아무 갈등 없이 부모의 권유를 따라 온다는 사실입니다.

자녀가 따라 오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자신이 언행 일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의 판단력에 혼선을 불러 일으켜 갈등을 느끼기 때문이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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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 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가정에서 또 교회 모임 가운데서 우리들이 먼저 신앙적인 모범을 보이도록 함께 힘쓰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 모든 가정의 미래이며 우리 사역의 미래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쓰실 미래의 재목들입니다.

계속적으로 기도와 헌신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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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감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본이 되고 덕이되는 어른이고 아버지 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무척 많습니다.
그 우선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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