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재성도님 가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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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오성례성도)은 일을 하시는 관계로 함께 나오시지 못하구요.
귀한 식구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맞이하며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며 잘 적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식구들 모두가 인사를 나누며 자신을 소개하기 바랍니다.
또한 정명재성도님은 중풍증세로 인하여 몸이 불편하여 그동안 조재선자매님으로 부터 주일마다 오셔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쾌차하시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두분의 모습을 보니 정말 천사이십니다.
밝고 환하고.. 모든 걱정, 모든 아픔은 가라! 하는 얼굴이셨습니다.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헤아리시는 주님,
이가정에 아픔을 능가하는 엄청난 기쁨을 허락하신 주님,
주님의 하신 놀라운 일들로 인하여 감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차를 타고 His University 특강에 참여하러 가며 얘기하는 가운데
자매님께서 창세기를 공부하시며 느끼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에 두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시며...
이 가정에 모든 우여와 곡절들을 허락 하셔서 미국에 오시고 또 우리 21세기 까지 오시기 까지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와 계획하심이 계신것을 믿습니다.
함께 귀한 것들을 서로 나누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현이가 21세기에 오고 싶어서 그동안 마음에 두고 내심 기다렸다가 지난 주일에 처음 참여를 하였는데...
그만 요즘 짐싸고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으신 선생님께서 깜빡 잊고 석현이를 예배 시간에 소개를 못 시켜주었던 가 봅니다.
딴에는 기대하며 할말도 준비해 간 석현이가..
쭈뼛쭈뼛 있다가 오게 됬었나 봐요.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21세기가 이제 좀 섭섭하고 마음에 안들게 되었나 봅니다.
동생에게 "너는 좋겠다 전도사님하고 공부하고..." 하고 부러워하더랍니다.
석현이가 점심시간에 입이 나와서 화가난 표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그런 속상한 일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두들 석현이에게 우리가 얼마나 기다리고 기도했는지
보여줄 때가 된것 같습니다.
인사해 주시고 사랑을 표해 주십시요.
그래도 씩씩한 다니엘(석현)이가 오늘 Harvest Festival 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석현아 미안해... 근데 너 너무 이쁘다... 신경질내는 것도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