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주 성도님, 감사로 충만한 하루를 가지세요. > 기도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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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수감사주일, 최희주 성도님의 심령 속에 주님을 향한 감사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에 주일학교에서 배울말씀 본문 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감사하며.." (에베소서 5:20)

1.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골 1:16);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을 비롯한 만물을 창조하신 분일 뿐 아니라,  만물을 존속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골 1:17);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분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분이십니다. (고후 5:15)

2. 범사에 감사를 드리시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일에,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감사를 받기 원하십니다.
무슨 일이 우리에게 벌어지던, 그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주관하에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결국 우리 모두에게 선한 길로 이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므로, 주님에 대한 신뢰를 고백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3. 항상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되, 항상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호흡이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성도님에게 주시는 축복을 세어보시면서, 숨을 들이키시고,
이런 축복에 대한 감사로 숨을 내뱉으시는 감사로 호흡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의식 가운데라도 주님을 의식하는 감사로 충만한 아름 다운 삶을 사시기를 소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1-23 10:00: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