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다 [ 히브리서 4:1 - 4:11 ] 2014년 04월 3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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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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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하십시오."
히브리서 4:10-11 "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미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미 구원을 얻은 성도들에게 앞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안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안식에 들어갈 때까지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 하라고 말씀 합니다 또 힘쓰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을 믿음으로 만 그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만, 우리의 믿음은 오늘이라는 매일의 삶 속에서 증명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리도록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 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빌 1:6; 2:13
또 매일의 삶 속에서 서울 믿음을 격려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두신 것을 감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여러분은 조심하십시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3:12-14 새번역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귀하게 여기고 이루어 가며,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매일의 삶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최선의 경주를 갈려가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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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ate than never.. 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늦어도 시도 하는게 중요하다는 의미로 격려합니다.
그러나 살면서 나는 단1분의 차이의 중요함을 여러번 목격했었습니다. 아니, 초단위로 운명이 갈리는 일들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단 몇분 차이로 금전적인 손해를 많이 본적도, 문이 닫혀 좌절한 적도, 되돌아와야 했던 적도, 다시 시작해야 햇던적도, 못들어간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그나마 시간을 놓치고 손해를 봤어도 그나마 다음날 다시 할수도 있고, 다른날에 찬스가 또 있었던 적도 많아서 얼마든 만회할 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천국에 대해서도 안일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는 나중을 기약할수 있는 습관이 이미 몸에 배었기 때문에 천국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리라는 막연한 생각이 믿음 같은 것이 나도모르게 형성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다시 깊이 생각해 보면,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일단 문이 닫히면 절대로 열리지 않는... 영원히..
아무리 울고 불고 매달리고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 그래서 이가 갈리도록 처절하게 애원해도 절대 통하지 않는, 추상같은 절대성 앞에 어쩔수 없이 굴복해야만 하는 그 서늘함... 두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 히브리서 4:1
주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받아드리고 오늘을 지혜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주변이 시끄럽다고 덩달아 덜렁덜렁 살아서는 안될것 같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앞에 또
바로 서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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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한마디로 복음을 받아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되겠지요.
복음과 믿음을 결부시킨다는 것은 곧 복음대로 계속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마치 말씀에 따라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계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서 포기하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대적했던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우리 믿음 역시 복음을 듣고 믿음을 결단한 이후에 계속적인 순종을 통해서 믿음의 증거들이 삶의 열매로 나타남으로서 그 진정성이 증명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이라는 시점에 인생의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받음바 말씀이 믿음과 결부되고 있는지, 나의 삶을 통해서 맺어진 열매는 무엇인지 심각하게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지금 다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섭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차 안에서 들은 Charles Stanley 목사님의 설교의 한 부분입니다.
".... 모든 사람이 지금은 복음을 듣고, 믿음을 권고 받고, 의문에 답을 듣고..... "
" 그러나 장차 하나님 보좌 앞에 섯을 때 하나님은 질문을 하지 않으신다. 왜 않 믿었는가를 묻지도 않으 신다. .... 그 때는 이미 too late..............."
유승준님의 댓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일깨워 줍니다.
빨리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