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약]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해 심판을 베푸시는데 책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작은 뿔이 크게 말하자 짐승이 죽임당해 불에 던져집니다. 남은 짐승들은 정한 때를 기다립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인자와 같은 이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줍니다.
☞ 멸망하는 네 번째 짐승 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9 "As I looked, "thrones were set in place, and the Ancient of Days took his seat. His clothing was as white as snow; the hair of his head was white like wool. His throne was flaming with fire, and its wheels were all ablaze.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0 A river of fire was flowing, coming out from before him. Thousands upon thousands attended him;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stood before him. The court was seated, and the books were opened. 11 그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11 "Then I continued to watch because of the boastful words the horn was speaking. I kept looking until the beast was slain and its body destroyed and thrown into the blazing fire. 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2 (The other beasts had been stripped of their authority, but were allowed to live for a period of time.)
☞ 인자 같은 이 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3 "In my vision at night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one like a son of man, coming with the clouds of heaven. He approached the Ancient of Days and was led into his presence.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4 He was given authority, glory and sovereign power; all peoples,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worshiped him.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that will not pass away, and his kingdom is one that will never be destroyed. |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다니엘이 이상 중에 뵈온 "엣적부터 항상계신 이"와 "인자같은 이"는 곧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입니다.
그 모습은 거룩하고 찬란하고 두렵습니다.
주님께서 나시기 수백년 전인 다니엘 때에 이미 하나님게 왕권을 받아 다스리시는 예수님을 보여주신 것을 생각하면 실로 소름이 끼칠만큼 빈틈 없으신 하나님의 일관성과 역사성을 느낍니다.
성부와 성자는 창세전부터 함께 계셨으며(요 17:5), 다니엘 때에도 그리고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으시며 그 권세와 영관은 영원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을 마지막까지 지켜줄 소망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끝내 승리할 것이기에 말입니다.
지극히 무익한 것을 불러 주님과 동행하는 특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