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Mightier than All [ 시편 93:1 - 93:5 ] 2017년 07월 19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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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Mightier than All [ 시편 93:1 - 93:5 ] 2017년 07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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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9일 (수)
모든 것보다 더 강하심  Mightier than All  [ 시편 93:1 - 93:5 ] - 찬송가 585장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시편 93:1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폭포는 이과수강을 따라 2.7킬로미터에 걸쳐 275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폭포의 브라질 쪽 벽에는 시편 93편 4절,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라는 성구가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 성구 밑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보다 언제나 더 크신 분이시다.”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왕조 시대에 그 시편을 썼던 시편 93편의 기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궁극적인 왕이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1-2절). 어떤 홍수가 일어나고 물결이 아무리 높게 일지라도 주님은 그 어떤 것보다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폭포의 굉음은 매우 장엄하게 들리지만, 폭포 쪽으로 돌진하는 물속에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오늘 당신이 처해있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 경제적, 혹은 인간관계의 문제들이 그 어느 때보다 확대되어 드러나 보이고, 당신은 폭포 아래로 곧 떨어질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런 경우라도 그리스도인에게는 돌아서서 향할 의지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시며,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엡 3:20)이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 주님, 주님은 강하시며 제게 다가오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더 크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를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당신의 한정된 예지력으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결코 측량하지 마라.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Mightier than All  [ Psalms 93:1 - 93:5 ] - hymn585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in majesty and armed with strength. Psalm 93:1

Iguazu Falls, on the border of Brazil and Argentina, is a spectacular waterfall system of 275 falls along 2.7 km(1.67 miles) of the Iguazu River. Etched on a wall on the Brazilian side of the Falls are the words of Psalm 93:4, “Mightier than the thunders of many waters, mightier than the waves of the sea, the Lord on high is mighty!”(RSV). Below it are these words, “God is always greater than all of our troubles.”
The writer of Psalm 93, who penned its words during the time that kings reigned, knew that God is the ultimate King over all. “The Lord reigns,” he wrote. “Your throne was established from long ago; you are from all eternity”(vv. 1–2). No matter how high the floods or waves, the Lord remains greater than them all.
The roar of a waterfall is truly majestic, but it is quite a different matter to be in the water hurtling toward the falls. That may be the situation you are in today. Physical, financial, or relational problems loom ever larger and you feel like you are about to go over the falls. In such situations, the Christian has Someone to turn to. He is the Lord,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Eph. 3:20) for He is greater than all our troubles. C. P. Hia

 
• Lord, I know that You are powerful and greater than any trouble that might come my way. I trust You to carry me through.

Never measure God’s unlimited power by your limited expectations.

1. Psalm 93 The LORD reigns, he is robed in majesty; the LORD is robed in majesty and is armed with strength. The world is firmly established; it cannot be moved.
2. Your throne was established long ago; you are from all eternity.
3. The seas have lifted up, O LORD, the seas have lifted up their voice; the seas have lifted up their pounding waves.
4. Mightier than the thunder of the great waters, mightier than the breakers of the sea -- the LORD on high is mighty.
5. Your statutes stand firm; holiness adorns your house for endless days, O LORD.

댓글목록 2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바라보기 보다 환경을 바라볼 때는두려움과 염려를 느끼기도 하고, 두려움과 염려를 느끼지 않더라도 나태함 그리고 혼돈과 무질서 속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길을 잃고 각기 제길로 가는 양처럼 내 눈에 보이는 환경에 따라 이리 저리 헤매는 삶게됩니다

이 아침에 눈을 높이 들어 주님의 보좌를 바라봅니다  귀를 열어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제가 어떤 환경 가운데서든지 주님을 바라보고 붙들고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고 특별히 환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보다 언제나 더 크신 분이시다.”란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고 인생의  어떤 홍수가 일어나고 거센 풍파가 몰아 칠지라도 이런 것보다 여전히 더 위대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붙들고 승리하게 하소서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의 상상력보다 더 크신 주님 온전히 주님께 의뢰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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